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는 오는 7일부터 시청 로비에서‘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 전시회'어반져스(Urbangers) 도시재생 어셈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양주시 도시재생사업으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개발한 다양한 캐릭터들과 도시재생사업 현황과 추진 성과들을 소개하고자 마련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개발한 덕정의‘빛나라’와 남면의‘신나리양, 신나라군’, 백석 방성리의‘동이, 방이’, 남방 해랑마을의‘해랑이’등 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들의 탄생 배경과 이들을 한데 모은‘양주시 도시재생 통합브랜드마크 디자인’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도시재생 캐릭터 특별전시회에서는 ▲ 도시재생 캐릭터 및 특화상품 전시 ▲ 양주시 도시재생사업 현황 및 추진성과 소개 ▲ 도시재생 캐릭터 등신대를 전시한 포토존 운영 ▲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해시태그 이벤트 등 시민들이 도시재생 사업의 친근한 모습을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차순범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핵심인 사업이다”며 “이번 양주시 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2일 양평군문화체육센터 2층 대강당에서 성안전연극 ‘안돼안돼 토깡깡’ 공연을 진행했다. ‘안돼안돼 토깡깡’은 달콤숲에 사는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영유아기 아이들 마음속에 심어져야 할 소중한 존재와 관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연경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소중함을 알려주는 교육적 효과가 뛰어난 연극을 통해 의미있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공연도 보고 연극을 통해 성교육을 접할 수 있어 유익하고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평군 아신갤러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톰과 제리 캐릭터를 활용한 최정유 조각가의 ‘톰과 제리의 기차여행’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누구에게나 친근한 만화 영화의 주인공 ‘톰과 제리’ 작품 18점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으며, 주말에는 전시 주제에 맞는 원데이 스쿨을 진행한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옥천면 아신리에 위치한 아신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신갤러리에서 펼쳐지는 기획전에 가족, 연인 등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신갤러리는 기차를 개조해 전시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2012년부터 문화예술 복합 공간으로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몽양기념관은 몽양 여운형 선생 탄신일과 어린이날·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가정의 달 및 몽양 여운형의 달’로 정하고 한달 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몽양기념관은 기념행사로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 양평 작가 특별초대전 ‘Sunshine Dreaming’,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을 개최하고, 25일 여운형 선생 탄신일에는 양평문화예술인네트워크·문화감성무지개와 ‘몽양문화제’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몽양교육자료관에서 두 달 동안 진행되는 ‘Sunshine Dreaming’전은 “환희의 역사, 화합의 꿈”을 주제로 20인의 양평 작가들이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몽양 탄신 전일인 5월 24일부터 진행되는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는 일제강점기 검열과 삭제의 엄혹한 언론 환경 속에서 몽양과 조선중앙일보가 품었던 정치, 사회, 문학, 문화예술, 체육 등 다방면에 걸친 항일독립정신과 희망의 불씨를 조명한다. 또한,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포천시 내촌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일 가산농협 내촌지점 앞에서 '‘행복나눠 봄’ 사랑의 알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촌면 남녀 새마을협의회원 30명이 참석해 손수 만든 재생비누, 국수, 빈대떡, 쑥개떡 등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판매했다. 한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기관단체 및 기업인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베풀어 주신 정성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틀간 바자회를 준비하기 위해 힘써주신 내촌면 새마을협의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눔문화가 확산돼 살기좋은 내촌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촌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바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바자회 수익금으로 쌀 80포와 김장철 김치 나눔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반찬 나눔, 송편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회는 지난 2일 포천농협 신북지점 광장에서 ‘2024년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신북면 기관 단체장, 마을 주민 등 신북면민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신북면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준비한 음식이 마련됐으며, 식료품과 물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송용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사랑의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신 신북면 단체장 및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시간부터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각 마을의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새마을회 활동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바자회’는 신북면 새마을회가 매년 상반기 진행하는 행사로, 수익금은 신북면 새마을회로 적립되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자체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포천시 군내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4월 30일, 5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구읍2리, 구읍3리, 유교1리, 하성북3리 등 4곳의 경로당에서 어르신 효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경로당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소고기 뭇국, 잡채, 떡, 과일 등 잔치상이 차려졌다. 군내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노관형, 한태선 회장은 “어르신들이 만수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효잔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군내면의 모든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어르신이 편안하고 쾌적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포천시는 면암중앙도서관 라운지 전시 공간에서 '포천시민 열린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민 열린 전시회는 시민작가, 아마추어 개인, 동아리 등의 단체를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전시회는 미술 동아리 ‘오색오감’의 봄날을 주제로 한 각기 다른 개성의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도서관 라운지를 장식한 ‘작은 미술관’에서 시민들이 그간 쌓아온 예술적 역량을 감상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포천시민 열린 전시회가 지역 예술가와 시민 간에 소통과 문화교류가 활발히 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평소 미술관 관람을 즐기고 예술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들의 회화, 사진, 조형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계속해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어린이·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인 ‘즐거운 나의 GO색’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즐거운 나의 GO색’은 폐자재를 새활용(업사이클링)해 그리기와 만들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 4일부터 5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즐거운 나의 GO색:종이 클레이 액자’는 폐종이 클레이를 활용해 그림 액자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5월 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가족 20명을 모집하며, 팀당 재료비는 5000원이다. ‘즐거운 나의 GO색:반반’은 폐지를 활용해 반반 그림을 그려보는 프로그램이다. 5월 11일 오전 10시 30분~정오, 오후 1시 30분~3시에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당 어린이(유아) 15명을 모집하고 1인당 재료비는 1000원이다. ‘즐거운 나의 GO색:고더가든’은 가족 대상으로 커피박에 촉감을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5월 18일 오후 1시~3시에 진행한다. 20명을 모집하고, 1인당 재료비는 2000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고색뉴지엄’을 검색해 해당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6월까지 동두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급을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학년별 맞춤형 독서 진흥 프로그램으로 독서 생활화를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는 '지구를 지켜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는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이변을 겪고 있는 지구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그림책과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환경 오염 문제를 파악하고, 학생들과 함께 그 원인과 해결 방법을 찾아가고자 하는 수업이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환경 팝업북을 제작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지구 시민학교'를 진행한다. 그림책을 통해 인류 보편적인 가치인 세계 평화, 인권, 문화 다양성 등을 배운다. 이후 비영리단체(NPO) 활동가가 돼 슬로건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