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5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실시한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1월 7일 가남읍에서 시작하여 1월 24일 오학동을 끝으로 12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의 봉사자인 일선 읍·면·동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친절 카드섹션 캠페인, 2025년 시정시책 보고, 읍·면·동별 주요사업 보고, 그간 건의사항 보고와 함께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순서로 기획됐다. 친절 카드섹션 캠페인은 친절을 여주시민의 생활속으로 스며들게 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만들기’의 일환으로 특히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여주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 자리한 모든 시민들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실천을 다짐했다. 2025년 시정시책 보고는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시정을 알리고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기획예산담당관의 발표를 통해 2025년 여주시가 추진하는 9,351억원 규모의 주요사업들을 일목요연하고 알기 쉽게 전달하는 시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성남시민에게 신년사를 전했다. 다음은 신상진 시장의 새해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공정과 혁신을 기치로 시민과 함께한 민선 8기가 어느덧 2년 반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살피고, 주요 시정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루도 멈추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2024년은 국내외 경제와 사회적 불안이 큰 해였지만, 우리시는 시민 여러분의 든든한 지지와 협력 덕분에 흔들림 없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며 4차 산업혁명의 메카로 자리 잡았습니다. 전국 최초로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4차산업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스페인 ‘스마트시티 월드 콩그레스’에 참여해 대한민국 최초로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혁신분야’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 속에서 스마트도시로서 위상을 높였습니다. 시민 건강도 살뜰히 챙겼습니다. ‘전 시민 대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2025 을사년(乙巳年) 신년 인사를 화성특례시민에게 전했다. 다음은 정명근 시장의 새해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104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천여 공직자 여러분!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장 정명근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특례시로서 맞이하는 뜻깊은 첫해입니다. 하지만 기쁨과 희망만을 담은 새해 인사를 전하기에는아직 슬픔이 너무 큽니다. 안타까운 항공사고의 아픔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화성특례시는 그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2025년 새해 첫 일출의 장엄한 순간, 화성특례시라는 우리의 미래가 떠오르는 태양처럼 밝게 빛나기를 소망했습니다. 그리고 시민 한 분 한 분께서 바라시는 희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했습니다. 인구의 자연 증가로 백만 특례시가 탄생하는 일은 대한민국 도시의 역사에서 다시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적의 도시로서 화성시가 지금까지 만들어 낸 역사, 그리고 특례시 출범으로 화성에 주어진 더 큰 자치 권한과 더 높아진 위상은 시민여러분이 계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다. 지혜와 변화,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기반 구축을 핵심 목표로 삼고 흔들림 없는 시정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정국 혼란 속에서도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의정부는 올해 30주년을 맞는 성숙한 지방자치의 모범을 보여줄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민생활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모두가 돌보는 의정부형 복지 모델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의정부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혁신적인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최중증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을 활동지원사로 인정해 지원하고, 영유아 보육과 초등 돌봄을 통합 제공하는 ‘아이돌봄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또한, 사회복지회관을 중심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해피브릿지 ▲중장년 고독사 예방 수색대 ▲SOS 긴급 틈새지원 등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했다. 또한 노인들의 쉼터로 경전철 효자역 하부에 마련된 호호당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