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GH가 구리시로 이전하게 되면 연간 약 80억 원의 지방소득세 증대 효과뿐만 아니라, 655명의 근무직원과 연간 1만 5천 방문고객 증대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에 경기북부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원동력으로 도약시킬 북부개발의 상징이 될 것” 하지만· ·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21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구리시의 서울 편입과 GH 구리시 이전을 동시 추진하는 건 70년 규제에 묶인 경기 북부의 성장잠재력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라고 시사했다. 이어 고 경제부지사는 “김동연 경기지사께서 구리시가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한 GH 구리시로의 이전 백지화를 검토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며 “이와 관련한 후속 조치로 경기도의 입장을 전하고자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70년 규제에 묶인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경기북부로의 공공기관 이전을 약속한 바 있으며 구리시는 구리시민 1만 명이 넘는 유치서명은 물론 20만 구리시민의 염원을 근거로 지난 21년 공모에서 10개 시·군을 물리치고 GH 이전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말 그대로
고영인 경제부지사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을 추진한 주체는 경기도” 강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이상일 용인시장의 경기남부광역철도 관련 보도와 관련해서 일부 "기초단체장의 근거 없는 비판"이라며 맞불을 놨다. 10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경기도는 제16호 경기도청원 도지사 답변을 비롯해 그동안 여러 차례 국토부가 요구한 우선순위 노선 3개 선정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은 관련이 없다고 밝혀왔다”고 밝혔다. 이어 “40개 노선 중 3개만 찍으라는 국토부의 비현실적인 요구에 거절하는 방안까지 검토했지만, 전략적인 최소한의 대응을 해왔을 뿐”이라며 “경기남부광역철도는 경기도내 다른 어떤 노선보다 정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초자치단체장이 문제를 제기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은 경제성(B/C)이 높은 사업임을 인정하지만 이미 민간투자자가 국토교통부에 사업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추진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차원에서도 철도 민간투자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고 경제부지사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2대 총선 안산(병)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이 오늘(6일) 오전 고잔역에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오는 13~14일로 예정된 안산을·병 통합경선을 앞두고 안산(을) 지역 유권자와 접촉을 본격화한 것이다. 안산(병) 전략공천 및 안산(을) 지역에서의 3인(고영인, 김철민, 김현) 경선을 거부하며 탈당을 시사했던 고영인 의원은 지난 4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의 번복 이후 입장문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전략공천이 철회돼야 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지만 민주당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는 대원칙을 갖고 불가피하게 당의 결정을 수용했다”고 밝히며 통합 경선에 참가하기로 한 바 있다. 인사를 마친 고영인 예비후보는“전략공천의 부당함에 공감한 지역의 당원들과 시민들이 저를 지켜주고 민주당이 인정해 시작된 경선이다. 전례없는 방식에 낯설어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시민들을 더 자주 찾아뵐 예정이다”고 말한 후 “누가 안산재도약, 윤석열 정권 심판의 적임자인지 알리며 당원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산시(병) 예비후보 고영인 의원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