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 일반구 설치비상대책위원회 주관으로 ‘화성시 일반구 설치’에 따른 화성시 행정을 규탄하는 시민결의대회가 10월 24일(목) 15시 화성시의회 앞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국민의힘 화성갑 당원협의회(위원장 홍형선) 당원들과 함께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화성서부권에 2개 일반구 설치 요구를 강하게 주장하는 삭발식까지 단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 일반구 설치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국민의힘 화성시갑 당원협의회(위원장 홍형선)과 박명원 도의원, 정흥범 시의회 부의장, 조오순 시의원, 송선영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구의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지역주민의 민심에 함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화성서부권에 2개 일반구 설치를 강력하게 촉구하며, 홍형선위원장과 정흥범부의장, 조오순시의원이 삭발에 함께 동참하였다. 이날 행사에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인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과 같은 당 지역구 A의원도 함께 참여해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함께 동참할 것을 요청했으나, 아무 설명없이 참여하지 않았다. 이날 국민의힘 화성갑 홍형선 당협위원장은, 그동안 몇차례 현 일반구 설치에 대한 문제점과 당위성을 제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화성갑 당원협의회(위원장 홍형선)가 8월 16일(금) 오전 10시 30분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일반구청 구획안과 관련하여 화성시 남양반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홍형선 당협위원장 외에 정흥범(시의회 부의장), 송선영, 조오순 시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화성갑 시의원이 자리를 함께했고, 정인범 남양읍이장단협의회장 외 50여 명의 남양반도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형선 당협위원장은 4회에 걸친 시민설명회에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시한 4개 일반구 행정구역 구획안에 대해 그 구획기준에 관한 법 적용의 오류와 민주당 화성시정과 정치권의 고질적인 동·서간 불균형 문제를 가중하는 또 하나의 조치라고 비판했다. 이어 홍 위원장은 1권역을 남양반도 권역과 향남권역으로 나누고자 할 경우에 향남권역이 20만 미만의 과소인구가 되기 때문에 인구요건 규정으로 남양권역을 별도로 분리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화성시의 입장을 지적했다. 또한 홍 위원장은 행정기관의 설치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행정기관 접근성인데, 화성시 구획설정 기준에는 이를 간과하고 있다며, 그 결과 화성시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2일 취임 700일을 맞아 ‘언론인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시정 핵심사업 등에 대한 소통이 이뤄졌다. 정 시장은 주요 내용으로 ▲ 광역철도 확충 ▲ 20조 투자유치 ▲ 구청 설치 ▲ 보타닉가든 조성 등을 공유했다. 먼저 정 시장은 특례시에 대한 질문에 “인구 100만 대도시를 운영할 수 있게끔 특례시 권한이 강화돼야 한다”며, “광역시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한 재정 뒷받침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일반구 설치에 대한 질문에는 “화성시는 서울의 1.4배 면적에 달하고 지역적 특색이 뚜렷하다”며, “100만 대도시 중 구청이 없는 유일한 시인만큼 주민의견을 잘 조율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일반구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유치 관련 질문에는 “기업들이 세수 70%를 기여할 만큼 사실상 화성시 세입은 기업에 달려있다”며, “6월 서울에서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우수한 기업유치를 추진하여 남은 임기내 20조 투자유치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의회 김종복 의원(동탄4,5,6동·국민의힘)은 지난 25일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화성시 일반구 설치 승인에 대해 건의했다. ‘국정 운영에 대한 시민사회의 제언’을 주제로 진행된 미래약속포럼(상임대표 임명배)과 시민사회수석실의 간담회 자리에서 김종복 의원은 “화성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며 행정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지만, 행정체계는 아직 중소도시의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강조하며 “화성시 일반구 설치 승인을 통해 4개 지역에 구청을 설치하여 특례시로 가는 과정에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복 의원은 “올 연말이면 화성시의 인구가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특례시 지정이 될 것이다”며 “일반구 설치를 통해 대도시 행정체계를 구축하여 행정기능을 확대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화성시의 인구는 2010년 50만 명에서 2023년 100만 명 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대도시 행정체제가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동탄 지역의 인구는 40만 명에 달하지만 구청이 설립되지 않고 출장소 형태로 운영하며 시민들이 행정 불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