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갑 김현준 후보 장안구내 노후도심 전면 정비 추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장안구내 노후도심에 대한 전면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준 후보는 “장안구내에는 노후·불량주거지가 다수 분포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이 낮고, 토지의 저밀이용으로 도시공간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며 정비사업 등 전면 시행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및 공간 효율성 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안구는 팔달구와 함께 수원시의 대표적인 노후주거지 밀집지역이나,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수원시 25개 구역 중 5개에 불과한 실정이다. * 정비예정구역 개수 : 장안구, 권선구, 영통구 각5개소, 팔달구 10개소 * 장안구내 정비예정구역은 재개발 3개소, 재건축 2개소로 총 5개소 김 후보자 노후도심 정비를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적절한 활용과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업유형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수원시내에서 추진중인 재개발, 재건축 사업은 대부분 민간에 의한 개발방식으로 검토중에 있다”고 밝히고, “LH 등이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등의 방식으로 추진하면 용적률 인센티브 등이 있어 사업성 확보가 용이해질 수 있다”며, “공공사업 방식과 민간사
- 김삼성 대표기자
- 2024-02-28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