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5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실시한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1월 7일 가남읍에서 시작하여 1월 24일 오학동을 끝으로 12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의 봉사자인 일선 읍·면·동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친절 카드섹션 캠페인, 2025년 시정시책 보고, 읍·면·동별 주요사업 보고, 그간 건의사항 보고와 함께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순서로 기획됐다. 친절 카드섹션 캠페인은 친절을 여주시민의 생활속으로 스며들게 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만들기’의 일환으로 특히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여주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 자리한 모든 시민들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실천을 다짐했다. 2025년 시정시책 보고는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시정을 알리고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기획예산담당관의 발표를 통해 2025년 여주시가 추진하는 9,351억원 규모의 주요사업들을 일목요연하고 알기 쉽게 전달하는 시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2일 취임 700일을 맞아 ‘언론인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시정 핵심사업 등에 대한 소통이 이뤄졌다. 정 시장은 주요 내용으로 ▲ 광역철도 확충 ▲ 20조 투자유치 ▲ 구청 설치 ▲ 보타닉가든 조성 등을 공유했다. 먼저 정 시장은 특례시에 대한 질문에 “인구 100만 대도시를 운영할 수 있게끔 특례시 권한이 강화돼야 한다”며, “광역시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한 재정 뒷받침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일반구 설치에 대한 질문에는 “화성시는 서울의 1.4배 면적에 달하고 지역적 특색이 뚜렷하다”며, “100만 대도시 중 구청이 없는 유일한 시인만큼 주민의견을 잘 조율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일반구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유치 관련 질문에는 “기업들이 세수 70%를 기여할 만큼 사실상 화성시 세입은 기업에 달려있다”며, “6월 서울에서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우수한 기업유치를 추진하여 남은 임기내 20조 투자유치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