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변인단이 31일 ‘제29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변인단의 논평 전문이다. 오늘은 ‘제29회 바다의 날’입니다. 바다는 오래전부터 인류를 비롯한 모든 생명체의 근원인 동시에 삶의 원천이 되어 왔습니다. 특히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연간 95만 톤에 달하는 어업생산량을 자랑합니다. 국민 1인이 연간 소비하는 수산물도 70kg가량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바다가 점점 쓰레기로 뒤덮이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연간 해양폐기물 중 상당량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중 완전히 분해되지 못한 미세플라스틱은 해양생태계를 파괴하는 것뿐 아니라 돌고 돌아 결국 우리 몸에도 흡수됩니다. 훼손된 해양생태계를 회복시키고 가꿔나가는 것은 인류 전체가 힘을 모아서 해결해야 할 과제이자 피할 수 없는 숙명입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청결한 바다 환경 조성에 노력하시는 해양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인류 공공의 자산인 바다와 인류가 상생하는 길을 찾아내는 동시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안가본 사람은 있는 시흥의 명소 오이도 그 풍경을 사진으로· ·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섬이지만 충남 당진시와 가까운 섬, 제부도의 3/1 크기의 아주 작은 섬, 화성시 바다를 품은 섬, 들국화가 아름다운 섬, 그런‘국화도’가 어정쩡한 어촌뉴딜 사업에 때 지난 한겨울 감기몸살을 앓고 있다. 궁평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 1시간 남짓한 시간이 걸리며 당진 장고항에서 출발하면 10분~15분 정도면 들어가는 섬으로 사람들은 당진의 섬으로 알고 있기도 하지만 엄연한 화성시의 섬인 국화도는 지난 2019년부터 138억의 사업비가 들어갈 어촌뉴딜 사업의 일환인 어항시설 및 여객선 접안시설, 등의 재설비로 새롭게 태어날 일만 남았었다. 하지만 정작 국화도는 화성시와 당진시의 담당자 간 자존심 싸움? 과 같은 지지부진한 이유로 국비(도비)를 받을 수 있었던 해저상수관로연결도 중지되고 항구 접안시설에 필요한 자재 및 장비운반 등의 지자체간 협의도 안되 국화도 일부 구간에 건축 폐기물이 방치되고 온갖 자재가 나뒹구는 실정으로 주민들만 극심한 불안에 떨고 있다. 섬 주민들은 20년이 넘은 담수화 시설을 걸친 물을 마시고 사용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담수 펌프가 고장 날 때마다 매년 1~2억 원 정도의 예산이 소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