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화리 페스티벌 동영상(이런뉴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에도 아름다운 섬이 있다. 바로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가 그 주인공이다. 궁평항에서 배를 타고 1시간 남짓 들어가면 해돋이는 물론 낙조까지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섬 국화도가 나오는데 그 국화도에서 지난 15일 광복절 저녁 7시 ‘2025 국화리 수산물 판촉 판매 홍보 페스티벌’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전년에 이어 다양한 판촉물과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 이번 페스티벌은 국화도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나오는 풍요로운 수산물도 맛보고 또 추첨을 통해 한 아름 챙겨가는 기회도 제공됐으며 노래자랑을 통해 실력도 뽐내고 남녀노소 즐거운 춤가락을 통해 웃음과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올해도 역시 국화도의 대표 수산물 바지락(젓갈), 김, 키조개, 박하지 등이 풍족하게 관광객을 맞았으며 배표를 보여주고 받은 상품권과 추첨권 그리고 2~3만 원 상당의 금액으로 국화도 산 수산물을 구매해 가는 손님들로 넘쳐났고 그에 보답하듯 초대 가수들은 여름밤을 품은 노랫가락으로 그 풍취를 더했다. 이날 국화도 페스티벌에는 조오순 시의원, 김정미 우정읍장, 백승재 주민자치회장, 김서용 우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는 여행객들의 바다와 낙조, 여행의 설렘이 가득한 주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주말 전곡항 관광테마골목에서 특별한 여행상품을 운영한다. 이번 여행상품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공모하고 주최한 ‘2025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에 전곡항 마리나가 선정돼 추진됐다. 지역협의체인 전곡리 마리나 골목 발전협의회 주관과 화성시 후원으로 운영된다. 여행상품은 총 3종류로, ▲‘곱디 고운 화성 선셋, 선셋 요트투어’ ▲코레일 서해선과 화성 시티투어를 연계한 ‘서해안의 꿈, 코레일 요트투어’ ▲‘화성시 서부해안의 전곡항 제부도 요트 케이블카 투어’(이하 ‘전부 요트 케이블카 투어’)다. ‘곱디 고운 화성 선셋, 선셋 요트투어’은 매주 토요일에 화성특례시 서부 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한 요트 투어와 선상 활동으로 운영되며, 8월 한 달간은 참가자들이 함께 현장에서 물총 배틀도 즐길 수 있다. 매주 일요일에 운영되는 ‘전부 요트 케이블카 투어’는 전곡항과 제부도 일대에서 요트 승선, 선상 낚시, 케이블카 탑승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해안의 꿈, 코레일 요트투어’는 코레일 서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변인단이 31일 ‘제29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변인단의 논평 전문이다. 오늘은 ‘제29회 바다의 날’입니다. 바다는 오래전부터 인류를 비롯한 모든 생명체의 근원인 동시에 삶의 원천이 되어 왔습니다. 특히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연간 95만 톤에 달하는 어업생산량을 자랑합니다. 국민 1인이 연간 소비하는 수산물도 70kg가량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바다가 점점 쓰레기로 뒤덮이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연간 해양폐기물 중 상당량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중 완전히 분해되지 못한 미세플라스틱은 해양생태계를 파괴하는 것뿐 아니라 돌고 돌아 결국 우리 몸에도 흡수됩니다. 훼손된 해양생태계를 회복시키고 가꿔나가는 것은 인류 전체가 힘을 모아서 해결해야 할 과제이자 피할 수 없는 숙명입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청결한 바다 환경 조성에 노력하시는 해양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인류 공공의 자산인 바다와 인류가 상생하는 길을 찾아내는 동시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안가본 사람은 있는 시흥의 명소 오이도 그 풍경을 사진으로· ·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섬이지만 충남 당진시와 가까운 섬, 제부도의 3/1 크기의 아주 작은 섬, 화성시 바다를 품은 섬, 들국화가 아름다운 섬, 그런‘국화도’가 어정쩡한 어촌뉴딜 사업에 때 지난 한겨울 감기몸살을 앓고 있다. 궁평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 1시간 남짓한 시간이 걸리며 당진 장고항에서 출발하면 10분~15분 정도면 들어가는 섬으로 사람들은 당진의 섬으로 알고 있기도 하지만 엄연한 화성시의 섬인 국화도는 지난 2019년부터 138억의 사업비가 들어갈 어촌뉴딜 사업의 일환인 어항시설 및 여객선 접안시설, 등의 재설비로 새롭게 태어날 일만 남았었다. 하지만 정작 국화도는 화성시와 당진시의 담당자 간 자존심 싸움? 과 같은 지지부진한 이유로 국비(도비)를 받을 수 있었던 해저상수관로연결도 중지되고 항구 접안시설에 필요한 자재 및 장비운반 등의 지자체간 협의도 안되 국화도 일부 구간에 건축 폐기물이 방치되고 온갖 자재가 나뒹구는 실정으로 주민들만 극심한 불안에 떨고 있다. 섬 주민들은 20년이 넘은 담수화 시설을 걸친 물을 마시고 사용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담수 펌프가 고장 날 때마다 매년 1~2억 원 정도의 예산이 소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