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언론연대가 지난달 31일 개막 2일까지 진행된 ‘화성 뱃놀이 축제’에 2년 연속 재능기부로 훈훈함을 더해 화재다. 이번 뱃놀이 축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3無축제’로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축제의 장소인 화성 전곡항 일원에서는 고급 요트부터 소형 유람선까지 다양한 승선 체험과 함께 다양한 해양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로 명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에 화성언론연대는 작년 13회 축제에 이어 올해 14회 축제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나도 표지모델(기사체험)’ 부스를 화성시에서 받아 축제가 이뤄진 3일 동안 평소 소지하고 있는 카메라로 프로답게 사진을 찍어 특수 제작한 용지에 주인공 사진을 넣어 코팅해서 나누어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관광객들을 포함해 다양한 부스에 참여한 단체나 봉사활동을 하는 화성 시민들에게도 일일이 표지모델 사진을 만들어 나눠주는 등 약 3.000여 장의 사진을 받은 관람객과 시민들은 너나없이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을 받은 관람객은 “사진을 찍어 준다길래 돈을 받고 해주는 줄 알았는데 기자님들이 손수 수작업으로 코팅까지 해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20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올해는 31일 해양수산부 주관 제29회 전국 바다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수도권 최고의 마리나 시설을 갖춘 전곡항 일원에서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을 콘셉트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해양 도시로서의 매력을 돋보일 수 있는 요트·보트·유람선 등 해상 승선 체험과 펀 보트, 수상자전거 등 해양 레저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과 문화 행사가 운영된다. 특히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위해 최신 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AR) 체험과 야간 EDM 페스티벌 개최 등 젊은 세대의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지난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았던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요트·유람선 밤배 승선, 불꽃놀이, 이색요트 꾸미기 대회 등으로 색색의 배로 밤바다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육,해상에는 요트와 보트를 상시 전시해 화성시 해양레저 관광·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는 화성시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10일 토요일 이틀째 수많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유난히 가족 단위로 놀러온 시민이 눈에 띄게 많은 가운데 더운 날씨로 인해 유독 아이들의 물놀이 시설이 큰 인기를 얻었고 각 체험부스도 쉴 틈 없이 관광객을 맞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9일 개막식에 이어 이틀째인 10일도 각 부스를 돌며 고생하는 직원 및 봉사단체, 참여단체 등에 수고가 많다며 응원과 감사를 전했다. 특히 체험부스에서는 몸소 체험 활동도 함께 하는 등 시민과 같이 어울리는 모습도 보여 멀리 있는 시장이 아닌 시민과 가까운 시장의 이미지를 보여 줬다. 일각에서는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이 줄을 이었고 전년에 이어 많은 준비를 했다는 평도 잊지 않았다. 이번 화성뱃놀이 축제는 주변 시민들만의 축제가 아닌 경기도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꽤 먼 곳에서 방문한 관광객들도 눈에 띄었고 특히 무대 공연 및 선상 체험 등이 아주 큰 인기를 얻었으며, 야간 500대 드론 공연과 LED 장식 밤배와 불꽃놀이 등을 기다리는 관광객들로 가득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수도권 대표 축제의 명성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 ‘화성 뱃놀이축제’가 9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개막했다. 제13회를 맞이한 이번 화성 뱃놀이축제는 다양한 요트와 고급 선박들을 직접 타볼 수 있어 지난해 전국 8만여 명이 방문한 인기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LED 요트 야간 승선체험이 도입돼 밤바다의 낭만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전곡항 메인 무대에 집중됐던 공연과 프로그램이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환상의 섬 제부도까지 확대되면서 풍성해진 놀 거리로 호응이 높다. 배와 케이블카로 전곡항과 제부도를 연결하고, 제부도 안에서는 순환버스를 통해 손쉽게 이벤트 장소로 이동할 수 있어 어느 곳 하나 빠지지 않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뱃놀이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확 늘어난 승선 체험은 단연 인기다. 지난해 46척이었던 선박이 59척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장애인 요트도 준비되어 평소 승선체험을 하기 어려웠던 장애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승선체험권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 3천 원의 지역화폐가 제공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놀 거리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먹거리도 호평이다. 지난해보다 3배나 늘어난 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6월 호국보훈의 달 화성시엔 어떤 행사가 있을까? 미리 알고 보면 더 좋은 화성시 6월의 주요 행사를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첫 번째로 5월 30일~6월 1일까지 유엔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3화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가 대면으로 진행된다. 초등 3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거주 중인 청소년들이 대거 참가해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4개 부문 총 18개 종목을 경연하는 대회며, 코로나로 인해 3년간 비대면 영상 심사로 진행했으나, 2023년에는 심사위원 앞에서 직접 경연을 펼친다. 이어 3일에는 중부일보와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가 후원하는 제14회 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대행진이 동탄센트럴파크에서 그 힘찬 출발을 한다. 기후위기와 교통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자전거를 활용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도 함께 높이기 위해 화성시가 매해 개최하는 행사로 참가비는 무료로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출발해 예당고 사거리와 동탄국제고를 지나 다시 동탄센트럴파크로 돌아오는 코스가 예정돼 있으며, 오전 8시 30분 개회식을 하고 9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