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경기 군포시 반월호수공원 일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반월호수공원 둘레길을 둘러보며 내년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선정된 ‘걷고 싶은 목감천 쉼터벤치 조성사업Ⅱ(스탠딩 힐링&감성글씨)’ 추진 시 적용 방법을 모색했다. 반월호수공원 둘레길은 포토존, 조형물, 감성글씨 간판 등이 설치돼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심현숙 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내년 사업을 추진 방향을 구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내년 주민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광명5동 주민자치회가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걷고 싶은 목감천 쉼터벤치 조성사업Ⅱ(스탠딩 힐링&감성글씨)’과 ‘찾아가는 어르신 무료 정보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2일 오후 관내 백석읍 사회단체와 함께 세종특별자치시 산울동 소재 종합장사시설인 ‘은하수공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최종 부지로 선정된 관내 백석읍의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방위협의회 등 주요 사회단체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선진 종합장사시설로 손꼽히는 ‘세종 은하수공원’의 장례식장,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화된 휴식 공간을 둘러보는 등 운영 실태 및 주민 협력사업 운영 방법 등을 살펴봤다. ‘세종 은하수공원’은 지난 2010년 개장한 종합장사시설로 36만㎡ 부지에 장례식장,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자연장지에는 잔디장, 수목장, 화초장, 수목장림 등 다양한 형태의 자연 친화적인 형태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도심 속 공원형 장사시설을 표방하며 어린이 대상 친환경 체험 학습,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 시민들도 가족 단위 휴식 공간으로 즐겨 찾는 곳이다. 아울러, 세종시 중심부에 위치한 ‘세종 은하수공원’은 주변 2km 반경에 40여 개 아파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Ⅲ」의 ‘시즌3’가 시작됐다.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대표 박인철)는 10일 오전 10시 4층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박인철(대표), 신나연(간사), 김진석, 안치용, 이윤미, 임현수, 박병민 의원 등 회원 7명이 모두 참석해 2024년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벤치마킹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일정을 논의했다. 「용인특례시 바로알기Ⅲ」는 용인시 예산, 회계 등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용인시를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용인시를 국내에서 손꼽히는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용인을 바로 알고 최고의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취지다. 지난해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Ⅱ」에서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 임원 및 실무진과의 협의를 통해 용인시와 협업을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박인철 대표는 “용인특례시가 세계 어떤 도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경제 자족도시로 발돋움하려면 용인을 먼저 살피고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며 “'용인특례시 바로알기Ⅰ, 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