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의회는 11월 14일, 향남 아르딤 복지관에서 개최된 한국장애인연맹경기DPI 화성시지회 정기 공연에 참석해 장애 예술인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했다. 본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연맹 관계자, 각 사회단체장, 시민 등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1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통해 준비한 것들을 훌륭하게 보여주시리라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나누고 협력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역의 장애 예술인들이 학습활동을 통해 성장하며 배운 난타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에게는 성취의 기쁨을, 관객들에게는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문화 취약 계층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이들이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예술의 가치를 통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화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사)한국장애인연맹 경기DPI 화성시지회(회장 박용옥)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예술지원이 후원하는 제1회 DPI 정기 공연이 14일 오후 2시 화성시 향남읍 아르딤복지관 1층 야외정원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번 DPI 정기 공연은 한국장애인연맹 경기DPI 화성시지회 박용옥 회장과 회원 및 공연팀 그리고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박종일 부회장을 비롯해 지역 내빈과 공연 관계자들 약 80여 명이 참석해 1시간 동안 아르딤복지관을 신명 나는 난타는 물론 신나는 사물놀이 장단으로 가득 메었다. 이날 공연은 유다영 박예지의 ‘사랑가’와 ‘난감하네’ 소리를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내빈소개를 마치고 박용옥 회장의 기념사와 배정수 의장의 축사 그리고 단체 홍보 영상 시청이 진행됐으며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사물놀이 난타 등의 공연은 장애를 안고 있는 어르신들의 손에서 직접 재현됐고 그 흥은 두 배가 됐다. 바쁜 일정 속에 참석한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오늘 이렇게나 좋은 의미의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불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우리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를 가지신 어르신분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지난 13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하는 제1회 경기도 발달장애인 소방안전 퀴즈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퀴즈대회는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안전 지식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로, 소방안전 퀴즈를 통해 다양한 재해와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는 총 48개의 팀과 이벤트 공연 3팀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는데, 그 중 화성소방서는 발달장애인 16명으로 이루어진 8개의 팀(화성시아르딤복지관,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과 이벤트 공연 1팀(화성시아르딤복지관) 13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벤트 공연인 화성공연팀의 하모니카 연주는 화성소방서 참가팀의 응원에 큰힘을 보태었다. 또한 이번 퀴즈대회에서 화성소방서는 우수한 성적인 실버벨(화성아르딤복지관 이철민, 최태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각종 사고와 재난에 취약한 발달장애인들이 생활 속 위험 상황들에 대한 인지 대처 능력을 키우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 의식을 정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문화 행사와 캠페인 등을 추진하여 ‘안전한 화성’을 실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