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사랑의 케이크'로 연말에 온기 불어넣다…세대 아우르는 감동의 하모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케이크, 함께하는 연말'을 성공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과 온기를 선사했다. 지난 20일 토요일 HU공사는 임직원과 지역 아동이 마음을 모아 따뜻한 연말을 만드는 특별한 나눔의 시간을 함께하며 진정한 공동체 의식을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활동은 일방적인 기부를 넘어선 '참여형 나눔'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며 시선을 모았으며 HU공사 임직원과 지역 아동들이 1대1 조를 이뤄 직접 케이크를 만들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서툰 손길이지만 같이 케이크를 꾸미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세대 간 교감이 이루어졌으며, 완성된 케이크에는 연말을 향한 따뜻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HU공사 관계자는 "임직원과 아이들이 나란히 앉아 케이크를 만들며 주고받는 웃음과 이야기 속에서 이번 활동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깨달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HU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사람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공헌
- 김삼성 대표기자
- 2025-12-22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