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10일 정남면 보통리에 위치한 보통리 저수지에서 2024년 ‘청룡의 해’를 마무리하며 맑은 하천 보전을 위한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화성시와 지역 기업체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환경보호 의식 증진과 관내기업의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화성시 수질관리과와 정남 농협,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 ㈜한강식품 등 30여 명이 참여해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여 하천 주변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이강석 수질관리과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 따뜻한 하천 정화활동에 동참하여 주신 기업체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화성시는 민간의 참여를 최대한 유도하여 맑은 하천 보전을 위한 인식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5일 오전 장안면 독정리 독정3리천에서 기업과 함께하는 맑은하천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 및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와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 그리고 경기도가 함께 주관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수질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유도를 위한 민·관 협력사업 추진은 물론 기업참여형 하천 수질개선 추진 및 실천역량 강화와 함께 화성시 관내 하천에서 환경정화활동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마련됐다.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과 화성시 수질관리과가 주도하여 돼지풀, 가시박, 돼지풀아재비, 도깨비가지, 마늘냉이 등 생태계교란종 야생식물 제거와 함께 쓰레기 수거 같은 정화 활동도 동시에 진행됐다. 이에 이강석 수질관리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성지역의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생태계교란종 야생식물 퇴치와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주신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활동을 통해 생태교란종 확산을 막고 맑은 하천 보전을 위한 수생태계 보호에 힘쓰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