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지난 27일, 최근 청소년 딥페이크(여성얼굴에 음란물 사진을 합성) 성범죄와 함께 성범죄자 고지 정보서 등 각종 성범죄로부터 학부모 및 안양시민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지역 부모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책 및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조지영 의원은 “각종 성범죄에 대한 청소년 안전에 학생들과 지역주민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고,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파악한 결과 올해 1월부터 28일 현재까지 학생·교원 딥페이크 피해 건수가 총 196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시도 법무부, 경찰청, 교육청 등 관련 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길 당부드린다.” 고 했다. 회의에 참석한 지역주민은 “최근 인근지역에 성범죄가가 전입하여 성범죄자 신상정보 고지정보서를 받았는데 학교와 매우 가까운 곳에 성범죄자가 거주한다는 사실에 걱정 된다.”며 “해당지역은 학교와 학원이 많고 저녁에 매우 어둡다. 비상벨이나 CCTV 등 안전장치가 부족한 것 같다. 여기저기 물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지난 30일 시의회에서 상생하는 공동주택 문화와 관리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논의를 펼쳤다. 이날 회의에는 조지영 의원, 윤해동 의회운영위원장, 안양시 관계부서, 안양시 노동인권센터 김관태 담당관, 신영배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23년 8월, 「제19차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에 공동주택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고려하여 계약기간을 1년 이상 체결할 수 있도록 개정된 바 있다. 회의에 참석한 신영배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사무국장은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의 고용과 안정은 처우개선부터 시급하게 진행되어야 할 과제이다. 해당 사항에 대해 안양시가 앞장서서 추진해줄 것을 바란다” 라는 의견과 더불어 공동주택 이해관계단체의 정기적 정책 간담회의 필요성도 제시하였다. 윤해동 의원은 “작년 3월에 근무환경이 열악한 ‘공동주택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휴게실 등의 지상 설치 의무화 조례’를 추진하였으나, 상위법에 근거가 없어서 개정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그러나 상위법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심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4일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이 이재현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감행했다. 도시건설 위원회 부위원장 조지영 의원(더불어 민주당)은 동료의원을 추행하고, 공식석상에서 명예훼손 발언으로 2차 가해를 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이재현 의원(국민의힘)의 사퇴를 촉구하는 규탄 시위를 지난 2월 9일부터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월 5일 의총을 통해 명예훼손 발언을 한 이재현 의원에 대한 공식사과를 요청했고, 지난 2월 8일 안양시 의장의 주관으로 시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의정간담회가 열렸다. 이에 앞서 민주당의 한 의원은 “간담회의 사전적 정의는 ‘정답게 서로 이야기하는 모임’이다. 이 사안은 이재현 의원이 사과를 하는 자리여야지 간담회 성격은 옳지 않다. 가해자는 사과를 하면 되고, 받아들일지 말지는 피해자가 결정할 문제다. 자칫 잘못하면, 면죄부를 주는 자리가 될 수 있다”라고 항의하며, 간담회 개최를 반대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또한 조지영 의원은“이재현 의원이 시의회 정문에서 공식으로 사과문을 발표하고, 우리당 대표에게 전달하는 것을 원한다. 간담회 형식의 자리에는 참석하지 않겠다”라고 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조지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 동) 지난 5일, 안양시청 공원관리과, 스마트도시정보과와 함께 공원 산책길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신림동 사건 이후 이상동기 범죄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공원 산책길 안전에 대한 우려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전한 공원 환경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관내에 총 1,165개의 방범 비상벨 및 417개의 화장실 안심비상벨을 설치해 이를 누르면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관제요원이 CCTV를 통해 주변 상황을 파악해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중 등산 및 산책로 내 CCTV 및 비상벨은 각각 77개, 12 개가 설치되어 있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공원 내 CCTV 및 비상벨 설치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범죄 또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도시공원 내 주요 지점에 폐쇄회로 텔레비전과 비상벨 등을 설치·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지영 의원은 안양시 공원관리과와 함께 호계공원의 산책로 동선을 요청하여 분석하였고, 스마트도시정보과와 CCTV 현황을 점검하여 현재 공원 내부와 주변지역 감시체계를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