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년 10월 31일(목) 14:30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서울연구원과 지속가능경영학회가 제7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사회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정부, 지자체와 민간 협력 사례를 집중 논의했다. 특히 지역사회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을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서울연구원 오균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하여 오늘날 기업들이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ESG 경영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고 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ESG는 기업의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했다. 이어서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부위원장은 지역사회와 기업의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이 중요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남창진)가 주최하고 지속가능경영학회(학회장 김영배)가 주관한 “제9회 ESG서울포럼”이 지난 5월 22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연구하고 분석하며 함께 공생하는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관. 학. 산 거버넌스 포럼은 의회의원, 공공기관, 기업 ESG 책임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동작구의회 의원 김영림, 도봉구의회 의원 이호석, 용산구의회 의원 김송환, 前 기상청 청장 전병성,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상협, 한국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 신부남, ㈜케이앤아츠 대표이사 김기범, EBS미디어 대표 박성호, 지속가능경영학회 학회장 김영배, 서울시청 경제정책실 팀장 이준학, 서울관광재단, 서대문구청 ESG 책임자 외 6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특별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연구하고 함께 공생하는 방향성을 협의하고자 진행되는 포럼으로 서울특별시와 서울ESG의원콜로키움, 국제협력개발협회 후원과 협력으로 진행됐다. 지속가능경영학회 김영배 학회장은 본 포럼의 아젠다와 향후 운영 방향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유엔환경계획(UNEP)·(사)에코맘코리아·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하고 (재)수원컨벤션센터·(사)에코맘코리아가 공동주관하는 ‘2023 UN청소년환경총회’가 2월 14일~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UN청소년환경총회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지구의 환경위기를 극복할 해법을 도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캐나다·미국· 페루·에콰도르·남아프리카공화국·소말리아 등 12개국에서 300명의 중·고등학생, 대학생 의장단이 참여한다.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열린다. 이번 총회의 공식 의제는 ‘기후 위기와 도시(Climate Crisis & Cities)’다. 청소년들은 지난 4일부터 배정 국가의 환경 문제를 조사하고,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사전 미션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본 총회는 14일 오후 1시 개회한다.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 영국대사,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 미국대사,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 대사 등이 축사를 한다. 참가자들은 이날 본 총회에서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