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오산시민연합 박찬일 대표 우측 오산시 초.중.고 학교운영위원회 김태균 회장, 세종시 국민권익위원회 앞에서 (사진=이런뉴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가칭)오산시민연합(대표 박찬일)과 오산시 초.중.고 학교운영위원회 김태균 회장이 11월 1일 국민권익위원회 세종시 민원실에 오산시 A의원의 부정청탁, 부패방지,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과 관련해서 공익신고를 강행해 커다란 파문이 일고 있다. 고발 내용을 살펴보면 A 의원은 본인의 자녀 결혼식과 관련해 개인 SNS(페이스북)에 알리면서 관내 각종 행사장은 물론 업무와 관련된 오산시청 공무원 및 관계자들에게 청첩장을 직접 전달했으며, 심지어 수사기관인 오산경찰서를 방문해 간부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던 과정에서 경찰서장에게 청첩장을 전해 달라고까지 했지만, 직원이 다시 돌려줬다는 후문도 함께 했다. 또한 이들은 A 의원이 오산시 산하 단체장을 포함한 지인들에게 등기우편으로 청첩장을 보내 수취인의 접수 여부까지 확인하는 등에 치밀함으로 등기우편을 받은 일부 시민은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우체국까지 방문해 청첩장을 수령 했으며, 전 의원의 결혼식에 참석했다는 것을 주장했다. 특히 이와 같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5일 금요일 YBM 연수원 대강의실에서 2023년 공공기관 신규직원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공직가치관과 직무 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양성 관련 법령 숙지를 통한 화성시 공공기관의 설립 목적과 특성의 이해 공공기관 신규자 간 소통 활성화 및 올바른 법 해석과 적용 이해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화성시 공공기관 소속 신규직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의 법령 이해와 공공기관의 직무윤리와 행동강령, 공문서 작성 및 행정실무 등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에 적극적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에 임종철 부시장은 “이번 교육은 화성시 공공기관 신규 직원이 갖춰야 할 업무 지식과 기술, 태도를 전달해 조직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화성시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 나갈 공공기관 직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