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경기연구원에서 2024. 2. 2. 발행한 ‘경기-충남 쌍둥이 습지공원 제안’ 보고서 내용을 정정(삭제)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29일 밝혔다. 관련 보고서 2페이지에는 “만약 수원비행장을 이전하게 된다면 또 경기만 갯벌 매립이 대규모로 필요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는 내용이 포함됐으나 주장을 뒷받침하는 어떠한 자료도 제시되어 있지 않아서라고 밝혔다. 이어 화옹지구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북쪽으로는 궁평항, 남쪽으로는 매향리를 연결하는 길이 9.8km의 화성방조제를 통해 조성한 간척지다. 여의도 면적의 20배인 6천200만㎡(약 1900만평)에 달한다. 수원 군 공항 이전 사업은 화옹지구 중 일부를 포함한 주변지역 약 440만평을 활용할 계획으로 추가적인 갯벌이나 화성호 매립 계획이 없다는 주장이다. 이에 수원시와 화성시민이 함께 고통받고 있는 소음피해와 재산권 침해 해소를 위한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잘못된 정보 확산 및 오해로 인해 차질이 발생 되지 않도록 신속히 정정(삭제)할 것을 요청한 것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환경과 더불어 소음피해에 대한 오해도 있다”라며, “수원 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특례시 수의사회가 제22대 수원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6일 염태영 후보에 따르면, 수원시수의사회는 지난 25일 수원시 권선구 염태영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염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지지선언에는 안주현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회장단과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수의사회는 “우리가 염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이유는 수원시장으로서 보여준 열정과 능력을 알고 있고 더불어 실력 있는 행정가이자 참된 정치인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룬 성과들을 잘 알고 있으며 약속을 지키고 실천하는 유능한 정치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염 후보는 “반려인구가 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높아졌고, 이 과정에서 수의사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며 “동물복지기본법을 제정하고, 민법을 개정해 동물보호 및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하고 복지 강화를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하겠다. 사람과 반려동물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 저 염태영이 앞장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승원(갑), 백혜련(을), 김영진(병), 김준혁(정), 염태영(무) 후보는 19일(화) 오전 수원시의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수원특례시 정치와 행정의 품격을 높여 ‘민생돌봄 특례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다섯 명의 수원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민생경제가 악화일로”라고 평가하고, “반드시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겠다”고 굳은 결의를 나타냈다. 후보들은 민생 회복을 위한 주요 과제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 개정, ▲가계 이자 부담 완화, ▲주4.5일 근무제 확산 지원 등을 약속하고, 민생돌봄 특례시 완성을 위한 세부 과제로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과 다섯 번째 구 신설, ▲행정/복지/문화/체육 복합청사 건립 확대, ▲지자체 맞춤형(수원형) 생애주기별 지원정책 추진, ▲노인회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확충과 주5일 점심 식사 제공, ▲군공항 주변 고도 제한 완화, ▲원도심과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시즌2, ▲지역화폐 인센티브 예산 확대 및 지역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 대폭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늘 오전(12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5인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수원시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승원(갑), 백혜련(을), 김영진(병), 김준혁(정), 염태영(무) 후보는 “현재의 정치경제 상황을 심각한 위기”라고 진단하며,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하여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어 “그간 더불어민주당은 수원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지키며, 미래를 향한 혁신에도 최선을 다해 수원특례시를 출범시키고 발전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하고, “수원특례시를 출범시킨 민주당이 수원특례시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기자회견을 연 다섯 명의 수원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경기 남부권 중심도시 수원의 발전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사통팔달 특례시 완성’을 들고, “수원특례시가 교통과 물류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인 정책으로 ▷신분당선 연장선, GTX-C노선, 신수원선(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 수원발 KTX 조기 개통 및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을 통한 격자형 철도망 완성 ▷경부선 철도 지하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가 12월 31일 저녁부터 1월 1일 아침까지 화성행궁광장 일원에서 송년·신년 행사를 연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시민들과 함께 맞이할 예정이다. 일정을 살펴보면, 31일 밤 10시 30분부터 이튿날 오전 1시까지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제야음악회’가 열리며, 퓨전국악, 전통국악, 사물놀이 공연 등을 볼 수 있고 오프닝 공연 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들에게 새해맞이 인사를 전한다. 밤 11시 45분 여민각에서 제야 타종 행사가 시작되는데 취타대의 축하공연 후 자정에 이재준 시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시민 등이 경축 타종을 하며, 제야 타종 행사 후 행궁광장 행사부스에서 떡국나눔 행사가 열린다. 1일 오전 7시 서장대에서는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리며, 길놀이와 비나리 등을 마친 후 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갑진년 첫해를 맞이한다. 오전 9시 이 시장의 현충탑 참배를 끝으로 수원특례시 2024년은 새해맞이 행사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김용남 수원병(팔달) 예비후보자가 수원화성 주변의 건축 규제를 완화하는 문화재청의 ‘수원화성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 조정’고시가 내일(21일) 게재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기쁨을 표했다. 김용남 예비후보는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재직할 때부터 꾸준히 노력해왔던 수원화성 주변의 팔달구 원도심 활성화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며, "그동안 불필요한 규제로 인하여 많은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입장을 밝혔다. 수원화성 주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이후 15년 이상 성곽 외부로부터 500m의 구역이 규제대상이었으며, 총면적은 503만㎡였다. 이는 수원 전체면적의 4.2%나 되는 큰 면적이었다. 전주시의 풍문이 반경 200m, 서울시의 숭례문이 반경 100m의 범위만이 규제대상이었음을 비교해 볼 때 수원화성 주변의 규제는 상대적으로 과도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제 수원화성 주변의 건축 규제범위를 500m에서 200m로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건축행위 허용기준에 관한 조정안이 고시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의 고시가 게재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우리나라에는 e-sports의 신이라 불리는 페이커(T1소속) 이상혁 선수가 있다. 게임 좀 한다는 게이머들에게는 존경의 대상이자 우상으로 자리 잡은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이다. 또한 최근에는 리오넬 메시(축구), 오타니 쇼헤이(야구)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츠 선수 10인의 명단에도 올랐다. 일각에서 e-sports는 이미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한국 금메달)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이 됐으며, 내년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팬층을 확보한 가운데, e-sports 전용 구장이나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천문학적인 금액을 아끼지 않고 투자하는 실정은 오래전부터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대한민국 특히, 경기도 남부권도 e-sports 열풍에 참여하기 위한 지자체 오산, 수원, 화성에서도 각종 공약을 통해 시민들의 스포츠 향유 기대치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중에 가장 먼저 오산시 이권재 시장은 지난 선거 당시 e-sports 전용 구장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웠고 젊은 오산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가 생태교통 문화 확산을 위해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생태교통 수원 포럼’을 열었다.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교통 미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콘라드 오토 짐머만 전(前) 이클레이 사무총장, 이마니 쿠말 이클레이 부사무총장, 박용남 지속가능도시 연구센터 소장, 국내·외 생태교통 전문가,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 10년 전 생태교통 행사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주요 인물들이 연사로 나섰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당시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서 행사 기획을 주도했던 경험과 기억을 되살려 ‘행궁동의 변화 행리단길과 생태교통 수원’을 주제로 특별연설을 펼쳤다. 이재준 시장은 행리단길 조성 기반으로 ‘시민참여’, ‘생태교통을 연계한 수원형 도시재생’, ‘세계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 컨텐츠’을 꼽았다. 현재 행궁동에 유동인구가 증가해 발생하는 도시문제들의 해법으로는 ‘자동차 없는 마을’을 제시했다. 또 ‘자동차 없는 마을’을 위한 행정 지원 방안으로 ▲주택관련 지원사업 우선지원 ▲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건축시 조경, 주차장 설치기준 완화 등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청명한 가을날, 지역발전과 지방자치확립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경기도 31개 시.군의회의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기정)는 5일 수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수원특례시의회 주관으로 ‘2023 경기도 시.군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봉환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준 수원시장 등 주요 내빈, 경기도 시·군의회의원 및 직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함께하는 행복, 하나 되는 경기도 시·군의회’ 실현을 위한 친선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 MC는 방송인 이창명이 맡았으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지방의정봉사상 시상, 환영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정 회장(수원특례시의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6년 만에 함께 한 뜻깊은 시간이다. 그동안 경기도 시·군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분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균형 발전과 공동 번영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새빛돌봄사업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 시민 여러분이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6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새빛돌봄사업의 핵심은 마을공동체”라며 “사회복지사와 시민 여러분의 관심을 기울여주시면 새빛돌봄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주관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 기념식은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 표창 수여, 이재준 시장의 격려사,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의 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마술사 이은결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장안구청 야외광장에서는 20여 개 사회복지기관들이 사회복지사업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수원시도 부스를 설치하고 새빛돌봄사업,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등을 홍보했다. 수원시는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7월 1일부터 8개 동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