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자형 도의원, 곤지암초·도척초 2025년 경기형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교 선정

곤지암초·도척초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 확정,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도약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에 따르면, 광주시 소재의 곤지암초등학교와 도척초등학교가 2025년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경기도교육청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으로 재구조화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곤지암초와 도척초는 각각 5,859.58㎡와 3,014.67㎡ 규모로 개축 혹은 리모델링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창의적인 학습공간으로 재구조화될 예정이다. 

 

이자형 의원은 그 동안 지역주민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경기도교육청에 적극적으로 전달하며 곤지암초와 도척초의 개축 및 리모델링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기여해왔다. 

 

이 의원은 “이번 곤지암초와 도척초의 공간재구조화 사업 선정은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의 노력이 만든 성과”라며,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선정 이후 앞으로의 설계 및 준공까지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며, "광주시 관내 노후 학교의 현대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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