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양주관아지’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양주시가 오는 4월 19일 관내 ‘양주관아지’에서 ‘2025 양주목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2025 양주목 한마당 큰잔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득 채워져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로 각광받고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양주관아지 곳곳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펼쳐진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수공예품과 가지각색의 디저트들이 마련된 프리마켓을 둘러볼 수 있으며 전통을 살린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존과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푸드트럭도 함께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퓨전 국악팀 ‘아리현밴드’의 신명나는 무대다.
전통과 현대의 감각이 어우러진 이들의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조선마술사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양주목사의 찻집을 재현한 전통 카페에서는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지역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작품이 전시된 공간에서는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이 소원을 적어보는 ‘소원지 쓰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양주관아지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역사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양주관아지 내에 새롭게 조성된 ‘상설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서행각에서는 ‘양주목 발굴체험장’이 마련돼 직접 유물을 발굴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방문자센터에서는 ▲양주 대모산성 쌓기, ▲유물 접합 체험, ▲VR 체험 등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전통 한복을 착용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복을 입은 방문객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특별 제작된 ‘양주목 워터볼’이 증정된다.
한복의 고풍스러운 매력을 한껏 살리며 양주관아지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시 관계자는 “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많은 시민들과 공유하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모든 방문객이 함께 어울려 즐기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