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도가 더 뛰겠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 2026년 신년 간담회

장바구니·교통비 부담 확 줄이고 도민 체감형 정책으로 일상 혁신
반도체·AI·기후산업 미래 성장에 집중, 사회안전망 촘촘히 구축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받는 혜택 경기도 시민들이 체감하도록···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오전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도가 더 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 지사는 1년 만에 경제가 확실한 회복과 성장 궤도에 올라섰으며, 지방정부인 경기도의 역할이 민생 현장으로 성과를 연결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서두를 열었다.

 

이어 김 지사는 세 가지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첫 번째 핵심 정책으로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꼽았다. 도는 ‘통큰세일’과 ‘소상공인 힘내GO 카드’를 활성화해 시민과 자영업자들이 실질적 혜택을 누리도록 지원 중이다. 예컨대, 오산의 김 과장과 안양의 최 사장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소비자는 페이백과 충전 인센티브로 수만 원을 절약하고, 소상공인도 무이자 혜택으로 경영 안정 효과를 보고 있다.

 

두 번째로 교통비 부담 완화에 집중한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 169만 명이 월 평균 교통비를 40% 절감했으며, 올해는 ‘모두의 카드’ 기능 추가 등 시즌2를 시작해 더욱 폭넓은 지원을 약속했다. GTX 개통 등 광역 교통망 확충 효과도 체감되고 있으며, 일산대교 완전 무료화와 경기북부 고속화도로 건설, 도시철도망 12개 노선 104km 구축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 번째로 간병 및 돌봄 부담을 줄이는 ‘간병 SOS’와 ‘가족돌봄수당’ 등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확대된다. 2025년 한 해 동안 1,346명이 간병비 지원을 받는 등 도민 행복 증진에 실질적인 변화를 경기 전역에 확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경기도는 반도체, AI, 기후산업을 미래 3대 성장 축으로 선정해 전력망 확충과 특별법 제정을 통한 현장 지원, 5개 AI 클러스터 개관, 기후테크 펀드 조성 및 경기 기후위성 2호기 발사 계획 등 첨단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극저신용대출 2.0’ 도입,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청년·농촌 기본소득 확대, 그리고 체납 징수 강화에 이르기까지 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다질 계획이다.

 

김동연 지사는 “31개 시군 현장 방문을 통해 6,400여 명과 만나 300여 건 민원을 접수했고, 70%를 해결했다”며 “앞으로도 책임지고 민생 현장에서 문제를 끝까지 완결하겠다”고 약속한 데 이어 “달달버스 시즌2를 시작해 더 빠르게 도민과 소통하며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지사는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를 위한 속도를 내겠다”며 “임기 초의 각오로 1.420만 도민의 나아진 살림을 체감하도록 다시 힘차게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경제·산업 중심지로서 잠재성장률 목표 달성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도 현장 중심의 민생 정책과 혁신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프로필 사진
김삼성 대표기자

경기도를 사랑하는 이런뉴스 언제나 진실한 뉴스만 보도합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