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로 잇는 신뢰의 연결고리…화성, 80명 소비자 파트너단 출범

9개 지점 80명 참여…‘신뢰로 완성되는 화성의 식탁’ 슬로건 아래 본격 활동
생산자·소비자 협업 모델 구축…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문화 확산 나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2월 25일 재단 복합센터 3층에서 ‘2026년 로컬푸드 소비자 파트너단 발대식’을 열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올해 소비자 파트너단은 9개 활동지점, 총 8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신뢰로 완성되는 화성의 식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 확산과 생산자-소비자 간 신뢰 기반 협력 모델 정착에 나서며 단순한 소비자 모임을 넘어, 지역 먹거리 정책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자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6년 활동 방향과 세부 사업 계획이 공유됐다. 참여자들은 지역 먹거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건강한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파트너단은 올해 ▲소비자 봉사활동 ▲로컬푸드 우수 생산자와의 교류 프로그램 ▲제철 농산물 공동구매 ▲지역 먹거리 가치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하는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재단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협업과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민을 ‘단순 구매자’가 아닌 ‘지역 먹거리의 주체’로 세워, 신뢰 기반의 먹거리 문화를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와 관련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표이사는 “로컬푸드 소비는 단순한 농산물 구매가 아니라 지역을 지키는 선택”이라며 “소비자 파트너단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활동이 화성특례시 지역먹거리 정책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재단은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로컬푸드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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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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