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진세희, OTT 플랫폼 드라마 'DMZ 대성동' 캐스팅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신인 배우 진세희가 OTT 드라마 ‘DMZ 대성동’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스카이이엔티 측이 밝혔다.

 

2020년 충무로 영화제 “더씨엠알” 안상훈 감독 작품으로 데뷔한 배우 진세희는 다음해인 2021년 TVN “빈센조”에 출연하며 무서운 성장세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인 배우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임창재 감독이 연출을 맡은 ‘DMZ 대성동’ 드라마는 4부작으로 520억원 로또 1등 복권에 당첨된 북한군이 탈북하면서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교류 그리고 남북한 사람들의 조화를 그리는 작품이다. ‘DMZ 대성동’은 4부작 액션코믹휴먼 드라마로 딜라이브TV를 통해 올해 12월에 공개 될 예정이며 이후 영화로도 개봉될 예정이다.

 

이에 ‘DMZ 대성동’에서 진세희는 극중반에 배달원 역할로 나오며, 남북한군 사이에서 긴장감을 더해주는 역할로 출연하면서 극중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승준 감독이 연출한 엄정화 주연의 “화사한 그녀”에도 캐스팅 되면서 데뷔 이후 꾸준히 쌓아온 연기력은 물론 선배 연기자들과의 합을 맞추며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루고 있는 진세희 배우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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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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