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2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道 종목별 관계자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종목의 관계자를 만나 패럴림픽 참가 격려, 종목단체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 등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道 김상수 문화체육관광국장, 道 문화체육관광국 남궁웅 체육진흥과장을 비롯해, 경기도장애인사격연맹 서원배 사무국장, 경기도장애인수영연맹 이영규 사무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종목단체 관계자들은 ▲장애인선수 육성 및 발굴의 어려움 ▲선수 타시도 이적 ▲생활안정의 어려움으로 인한 선수생활 유지 및 지속의 어려움 ▲장애인선수 훈련시설 필요 등의 의견을 전달하였다. 김상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장애인선수 육성 및 발굴을 위해 직장운동부 확대를 검토 하고 있으며, 일자리연계 등을 통해 장애인선수가 선수생활을 유지 및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가 주최 주관한 '경기도 장애인승마 우수선수 훈련지원금 전달식’이 9일 경기도 남양주에 소재한 청학승마클럽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는 신협중앙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작년 11월에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혼성 마장마술 GRADE Ⅱ에서 1위에 오른 양준혁 선수(대정고등학교), GRADE Ⅲ 1위 허준호 선수(명지대학교), GRADE Ⅴ 1위 심영철 선수(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와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이영진 부회장(청학승마클럽 대표), 손선주 부회장(청주대학교 교수), 김준웅 이사(서원대학교 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나 이날 행사는 2023년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종합 우승의 성적을 거둔 선수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올해 2024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를 지원하고 응원하는 자리여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윤종혁 회장은 “회장이기 이전에 승마 선배로서 선수분들의 노력과 열정을 응원하고, 이번에 신협중앙회의 후원으로 선수분들에게 훈련지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승마가 잘 성장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앞부분을 직접 한번 쳐보세요. 진동이 느껴지시나요? 직접 손에 끼우고 샌드백을 쳐보세요. 팔을 통해 타격감이 전달되는 걸 느끼실 겁니다” 자신이 특허 개발한 글러브를 설명하는 이준범 관장 얼굴에 아이와 같은 ‘신남’이 묻어져 있다. 거대 시장이 된 스포츠계, 세계적 스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스포츠선수들, 그들이 전 세계라는 무대 안에서 펼치는 플레이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다. 축구와 야구, 쇼트트랙, 피겨, 양궁 등 스타플레이어가 탄생할 때 그 종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종목이 된다. 이는 선수 개인이나 국가적 명성뿐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도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스포츠도 ‘세계를 향한 도전!’을 목표로 할 때가 있었다. 특히, 어렵고 가난했던 ‘7080’시절, 국민에게 그 현실을 이겨 낼 수 있다는 희망을 피부로 안겨준 종목이 바로 복싱이다.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1977년 당시 파나마에서 울려 퍼진 홍수한 선수의 이 한마디는 당시 안방에서 TV를 보던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었다. ‘복싱다이어트’ 2024년 현재 복싱은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운동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화성FC가 화성시 전역을 돌아다니며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지난 6월 19일(수) 오후 4시 6월 2차 통장 회의를 위해 모인 동탄 2동 통장단 22여 명이 자리 잡고 동탄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을 방문했다. 화성FC가 통장 회의를 방문한 이유는 화성 지역 주민들에게 프로 추진을 홍보하고 주민 의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서였으며, 계속해서 화성은 홈 경기 개최 시, 동서 권역별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화성시 관내 통장 회의, 사회단체협의회, 주민자치회와 방위협의회 등을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프로 추진에 대한 주민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동탄 2동 통장 회의에서 진행된 주민설명회에서 화성FC는 준비된 프로젝터를 통해 5분가량 화성FC 프로추진 타당성 홍보 영상을 상영했고 이후 통장 회의에 모인 대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 추진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이 화성의 프로추진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는데 참석자들은 수원에 있는 프로팀과 같은 리그에서 뛰게 되나요? 예산은 얼마 정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와 동탄목동중학교와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를 몰고 있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지난 6월 15일(토)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주 경기장에서 열린 강릉시민 축구단과의 홈 경기에 동탄목동중학교 박종수 교장을 비롯한 학생과 학부모 30여 명이 홈 경기장을 찾아 즐겁게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동탄목동중학교와의 홈 경기 관람의 인연은 지난달 5월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화성FC는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화성FC와 함께하는’ 2024 화성·오산 스포츠클럽(축구) 축제를 열었었다. 당시 중등부·고등부를 합해 총 54개 팀이 참석했고 중등부 27개 팀 중에서 동탄목동중학교가 대회 우승을 차지했었다. 화성FC는 오는 9월 화성·오산 지역 중등부를 대표하는 만큼 화성을 연고로 하는 화성FC 선수들이 중학생 선수들의 훈련에 참여해 전력을 강화해 주고 좋은 성적까지 거두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화성오산지역 대표로 경기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 참석 예정인 동탄목동중학교에 코칭 클리닉을 제안했다. 제안을 받은 동탄목동중학교는 코칭 클리
'장애인 체육 발전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경기도 미국에서도 환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지사)가 미국 현지 일자 기준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미국 메릴랜드 주 엘리콧 시티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전미주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전미주장애인체육대회에 경기도 선수단이 참가하게 된 계기를 지난해 3월 道장애인체육회와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의 장애인 스포츠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도내 장애 체육인에게 미주 국제경기 참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 재미대한동중부장애인체육회, 재미대한메릴랜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전미주장애인체육대회는 2년 에 한번 개최되는 대회로 2022년 캔자스시티에서 개최된 첫 대회 이후 두 번째 대회로, 뉴욕 등 미국 내 11개 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총 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정식종목 9개, 시범종목 6개, 가족 종목 5개 총 20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특히 선수와 보호자 등 총 24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선수단은 보치아, 볼링, 수영, 탁구, 태권도 5개 종목별 道가맹단체의 추천을 통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4일 개최된 제3회 전국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이 16일 막을 내린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이 금의환향(錦衣還鄕) 했다. 제3회 전국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만 16세 이상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보호자, 시도선수단 임원 등 1,200여 명(선수 830명, 보호자 및 시도선수단 임원 370명)이 참여해 수영, 탁구, 좌식배구, 휠체어럭비, 배드민턴, 트라이애슬론, 낚시, 조정 등 12개 종목에 자웅을 겨뤘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7개 종목 11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전의를 다졌다. 그 결과로 먼저 이번 경기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를 살펴보면, ▶탁구 여자복식(스탠딩) 한명화 이명란 선수 ▶수영 여자 자유형 50m(장애인부-지적,DB) 김정원 선수 ▶좌식배구 여자팀 1위 ▶배드민턴 남자복식(휠체어통합) 강진용 이장우 선수, 혼성4인조(휠체어통합) 강진용 이장우 구종근 정선영 선수, 남자복식(IDD통합) 박민재 곽종일 선수, 혼성복식(IDD통합) 박민재 조은서 선수 ▶스크린골프 남녀통합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전문위원 제2차 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지난 6월 12일(수)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인터뷰실에서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 임선일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박종선 화성시 체육회장 외 전문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FC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정책분과 2차 회의를 마쳤다. 이번 회의는 박성균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국장이 참석해 화성FC에 축구단이 필요한 이유와 프로축구단의 운영 기대효과 등에 대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한 전문위원들은 발표 청취 후 K리그 현안, 화성의 프로추진 관련한 다양한 이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2차 회의의 메인 주제인 화성FC 유소년 육성 체계 강화 방안과 사회공헌활동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준비된 유인물 등을 참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성균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국장은“프로추진을 하는 단계에서 유소년과 사회공헌활동을 논의하는 것을 보면 착실히 프로추진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2024 화성FC 프로추진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오는 6월 13일(목)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안대학교 본관 4층 드림홀에서 화성FC 프로추진의 방향성 및 지역 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주제로 지역 대학생과 함께하는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정아람 장안대학교 생활체육학과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는 대한민국 스포츠산업의 현황을 주제로 김대업 대한축구협회 기술본부장이 한국 축구의 승강제와 정책 방향, 김기범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팀장이 한국 프로스포츠의 현재와 미래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2부에는 프로축구와 지역 사회를 주제로 서호정 기자가 K리그 프로구단이 갖는 상징성, 박공원 前서울이랜드FC, 안산그리너스FC단장이 프로스포츠가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 후 참석자들과 토크콘서트 형식의 질의 응답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지역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프로추진과 관련한 건전한 토론 분위기 형성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대한체육회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2027년 전국체육대회,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 ▲경기장 시설 개․보수 등 대회 준비 ▲대회 조직위원회 구성 등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전국체육대회 유치 신청서를 경기도체육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고, 대한체육회는 지난 1월 화성시 등 도내 경기장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했으며, 4월 이사회 의결로 경기도 유치를 최종 확정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011년 이후 16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으로 모든 것이 낯선 상황이지만 경기도의 역량을 발휘하여 섬세하게 대회를 준비하겠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대한체육회의 전폭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