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2024 화성FC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성료했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지난 5월 26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성시 비봉습지체육공원 1, 2 구장에서 2024 화성FC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소년 붐업을 위해 기획된 이번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은 올해 첫 번째로 치러지는 대회로 총 35개 유소년팀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른 아침부터 비봉습지공원에 모인 참가자들은 경기장 주변에 설치된 텐트에 돗자리와 의자 등을 놓고 준비해 온 음식을 먹으면서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경기를 기다렸다. 유소년 경기가 열린 A구장에는 경기에 참여한 유소년들과 학부모들이 응원하는 열기로 가득했으며 B구장에 설치된 워터건 이벤트 존에서는 경기를 마친 유소년들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대회도중 진행된 개회식에는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와 송문호 문화교육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인사말과 축사를 진행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화성FC 공식용품사 스포츠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2026 FIFA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두 경기에 나설 6월 A대표팀 선수 소집 명단(23명)을 27일 발표했다. 아직 축구국가대표팀의 정식감독이 선임되지 않아 김도훈 감독의 임시체제로 운영되는 이번 소집에는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 등 기존 주축 멤버들이 변함없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오세훈, 배준호, 황재원, 최준 등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해온 젊은 선수들과 황인재, 박승욱, 하창래 등 연령별 국가대표 경력이 없는 선수까지 총 7명이 A대표팀에 최초발탁 되었다. 이 밖에 부상으로 지난 3월 소집되지 못했던 황희찬과 엄원상이 다시 명단에 포함되었고, 지난 2023~2024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소속팀 우승을 이끈 알 아인(UAE)의 박용우가 아시안컵 이후 다시 선발되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은 1년 3개월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도훈 감독은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큰 변화를 가져오는 건 어려운 사정이 있지만 기존 주축선수들의 부상이나 몸상태 등을 고려할 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3연전을 맞아 인천시, 인천경찰청과 함께하는 '피싱예방 데이'를 진행한다. '피싱예방 데이'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이에 대한 예방법을 알리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먼저 3연전 동안 보이스 및 메신저 피싱과 같은 생활 밀접형 범죄의 대처법을 경험해볼 수 있는 홍보 부스가 야구장 프론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 마련된다. 홍보 부스에서는 범죄 예방 수칙 문구가 적힌 윷을 던지는 '쓱(SSG)던져' 이벤트와 야구공을 던져 목표물을 맞추는 '피싱범죄 예방 경품존'이 진행되고, 각 이벤트의 결과에 따라 경찰청 마스코트 '포돌이', '포순이' 인형 혹은 문구용품이 증정된다. 이외에도 범죄 예방 문구가 삽입된 액자를 받을 수 있는 포토타임, 실종 예방 지문 사전등록 부스, '금융감독원 인천지원'의 피싱 예방 홍보 부스, 교통경찰의 순찰차 및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는 시흥시가 2025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친 해양문화 확산,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해양스포츠산업 육성 등을 목표로 하는 해양스포츠인들의 대축제이다. 2025년 개최지로 선정된 시흥시 거북섬은 지난 3월 해수부·한국해양소년단연맹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현장실사에서 주차시설, 숙박시설, 편의시설 등 기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해양축제, 서핑대회 등 다양한 연계행사을 개최한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경기도는 시흥시와 함께 거북섬 마리나, 해양생태과학관, 아쿠아펫랜드 등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거북섬 일대를 수도권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로 2023 시흥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대회는 2025년 여름 개최 예정이며, 정식종목은 요트, 카누, 수중ㆍ핀수영, 트라이애슬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체험행사 및 지역축제를 함께 추진한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이창원 감독 부임 이후 처음 소집되는 U-19 대표팀 명단을 24일 발표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오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웨이난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중국의 U-19 대표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4일 우즈베키스탄, 7일 베트남, 10일 중국을 상대한다. 소집 명단 24명 중 18명이 K리그 구단 소속 선수다. 해외파는 일본에서 뛰고 있는 골키퍼 김민준(도치기) 1명이다. 21명이 2005년생이며, 고종현(수원삼성),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 강주혁(FC서울U18) 3명만 2006년생이다.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민혁(강원FC)과 정마호(충남아산)는 이번 소집명단에는 제외됐다. 코치진은 이창현, 최현연 코치, 황희훈 골키퍼코치, 권준현 피지컬코치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2일 공항으로 소집돼 출국한다. U-19 대표팀은 내년에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과 FI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오는 6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경기에 E스포츠 팀 'DPLUS KIA(디플러스 기아)'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데이를 개최한다. DPLUS KIA는 2017년 창단된 프로 E스포츠 팀으로, 2020년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과 세 차례의 LCK 우승을 거머쥔 명문 팀으로. 2021년부터 기아가 네이밍 스폰서를 맡아 후원 중이다. 이날 KIA는 DPLUS KIA와 컬래버레이션한 특별 유니폼을 선보이고, 선수단이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또한 시구는 2022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DPLUS KIA의 'Kingen(킹겐)'이 맡고, DPLUS KIA의 주장이자 세계 최고의 미드라이너인 'ShowMaker(쇼메이커)'가 시타자로 나선다. 이날 컬래버레이션 행사를 기념해 KIA와 DPLUS KIA의 대표 선수간 선물 교환식도 열린다. KIA 타이거즈는 선수단의 사인이 담긴 대형 사인볼을, DPL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가 가정에 달 5월을 맞이해 24일 금요일 ‘제1회 평생 어부바 승마 힐링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의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린이와 가족이 속한 기관을 선정해 아동 및 가족 등 140여 명을 초대한 가운데 진행한 ‘제1회 평생 어부바 승마 힐링 나눔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가 신협중앙회에서 지원 받은 후원금 일부와 그 외 용인특례시장애인승마협회, 서원대학교, 마음힐링연구소, 역북우리어린이집, 신갈승마클럽 등의 후원으로 뜻 깊게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다양한 체험과 함께 진행됐으며, 주요 체험 내용은 ▶말의 특성 이해하기 ▶말과 교감하기 ▶말먹이 주기 ▶승마 체험 활동을 통한 ‘말과 친해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고 특별히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소속 심영철 전 국가대표 선수가 손수 승마 시연을 하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많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승마 시연을 보인 심영철 선수는 전 국가대표 출신으로 「제42회,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혼성 마장마술 GRADE V에서 연속 1위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티빙이 24일(금) 저녁 18시 30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이번 '티빙슈퍼매치'는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KIA와 그 뒤를 쫓으며 선두를 향해 전력 질주하고 있는 두산의 핫매치를 생중계한다. 먼저 프리뷰쇼는 윤태진 아나운서, 민병헌 해설위원이 진행하고, 두산과 롯데에서 사이드암 투수로 활약한 김성배, KIA의 프랜차이즈 스타에서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나지완이 출연해 각 팀의 전력을 분석한다. 특히 나지완은 이인환 캐스터, 민병헌 해설위원과 본 경기의 해설까지 함께 진행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지는 리뷰쇼에는 이유빈 아나운서가 합세해 경기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티빙슈퍼매치'는 경기 시작 전 라운드 뷰로 진행하는 프리뷰쇼와 고퀄리티 중계방송, 경기 종료 후 전력 분석, 선수 인터뷰, 리뷰쇼 등을 담아내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티빙슈퍼매치'는 경기에 따라 베이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CJ ENM과 호주테니스협회(TA)가 호주오픈 중계권 계약을 2027년까지 갱신했다. 롤랑가로스에 이어 호주오픈까지 CJ ENM의 스포츠 전문 채널 tvN SPORTS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되면서 테니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호주오픈은 윔블던, US오픈, 롤랑가로스와 함께 테니스 대회 중 규모가 가장 큰 4개 대회 중 하나로, 그중에서도 매년 가장 먼저 열려 많은 테니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회이기도하다. 호주테니스협회(TA) CCO 세드릭 코넬리스는 '우리는 CJ ENM과 중계권 계약 연장으로 점차 늘어나는 한국 테니스 팬들에게 호주오픈을 방송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아시아 지역에서 테니스를 성장시키는 것은 오랜 시간 동안 호주테니스협회(TA)의 중요한 목표였으며, CJ ENM과 맺은 파트너십은 이 과정에 중요한 단계다. 특히 아시아 시장은 호주 오픈의 전 세계 시청률의 35-4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한국은 아시아 국가 시청률 TOP5에 항상 포함되어 있어 우리에게 더욱 중요한 시장'이라고 소감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가 SSG닷컴(대표이사 이인영)과 함께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에 'SSG.COM DAY'를 실시한다. 양사는 관람객들이 SSG닷컴의 브랜드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지난 4월 24일(수) SSG 최정 선수가 달성한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을 기념하는 'Legendary 468 Series'를 함께 진행해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SSG 선수단은 이번 3연전에 '24시즌 쓱닷컴데이' 스페셜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이번 유니폼은 블랙 컬러 바탕에 골드 컬러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SSG.COM PLAY GROUND' 체험 부스가 야구장 프론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 설치되고, 관람객들은 경기 시간 2시간 전부터 이곳에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망치로 점수판을 내려쳐 높은 점수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