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제 25회 화성효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5km 코스를 완주했다. 지난달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위촉식을 성공리에 개최한 화성은 지난 5월 4일(토)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펼쳐진 제 25회 화성효마라톤 대회 5km 코스에 이기원 화성 FC 대표이사, 주승진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전원 및 사무국 전 직원이 참석해 완주 했다. 지난해까지 화성FC는 참석자들 대상으로 홍보부스만 운영했으나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5km 코스에 구성원 모두가 참가했다. 마라톤 대회당일 새벽부터 사무국은 분주했다. 홍보부스 운영을 위해 직원들은 오전 6시 30분에 출근해서 이벤트를 준비했고, 하루 전 날 여주원정을 다녀온 선수들도 7시 30분에 5km 코스 완주를 위해 모두 모여들었다. 외국인 4인방을 포함해 모두가 피곤해 할만도 했으나 선수들은 5월 경기 일정이 적힌 워킹 배너 백팩을 자진해서 메며 적극적으로 임했다. 일부 선수들은 5km 1위를 기록하기 위해 열정을 보이기도 했으나 컨디션 관리를 위해 회복 훈련을 하는 차원에서 천천히 걸어서 5km를 완주했다. 시민들도 5km 코스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FC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은 지난 4월 29일(월) 오전 11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 화성FC 이기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교육지원청과 화성FC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소속 체육교육 발전에 공동으로 협력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달 5월에 화성과 오산 소속의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참가하는 교육지원청 주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를 공동으로 주관하기로 했다. 더불어 학생의 진로 개발 역량을 키우는 체육 진로 연계 프로그램과 전문가 직업 특강 프로그램 운영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정광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가 바라는 학생상은 인지적 발달뿐만 아니라 신체적 건강도 함께 갖춘 균형있는 학생의 모습이다. 이번 화성FC와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역량뿐만 아니라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도 함께 함양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우선 협약을 진행하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2024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위촉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FC는 지난 4월 29일(월)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실내체육관에서 2024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위촉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공식 행사로 정명근 화성시장, 전용기 국회의원,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국민의례 및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된 위촉식은 화성FC의 영상 상영, 주요 내빈소개, 인사말씀 및 축사가 이뤄졌고, 화성FC 공식 치어리더 트윙클의 공연과 함께한 화성FC 공식 응원가 발표로 참석자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의 주요 행사인 위촉장 수여도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총 615명의 위원 중 전문위원 13명과 시민위원을 대표한 9명 총 2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이번 달부터 분과별 회의를 통해 프로추진에 대한 정책 방향 및 시민 홍보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파주스타디움 주경기장 外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화성시가 전년과 동일 종합순위 5위를 달성했다. 4월 25일부터 27일 3일 동안 펼쳐진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4.000여 명(선수·임원)이 참석한 대회로 화성시는 17개 중 14개 종목에 선수 100여 명이 출전해 눈물과 땀은 물론 열정을 다해 총점 39,870.40점의 점수와 함께 금 18개 은 12개 동 31개 합계 89개로 선전했지만 4위 고양시 41,764.40점의 점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5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화성시 선수들과 응원단은 서로를 격려하며, 늘 밝은 미소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대회 결과 14회 대회 1위는 총점 70,274.20점으로 성남시가 2연패를 달성하며, 장애인 스포츠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고 수원이 아슬아슬하게 2위 그리고 안산이 3위를 각각 차지하는 쾌거를 만들어냈다. 화성시 선수들은 당구·론볼·파크골프·게이트볼·e스포츠에서 강세를 보이는 등 유종의 미를 거둔 것에 만족하며, 내년에 열릴 2025년 가평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이에 채민우 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파주에서 3일간 펼쳐졌던 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27일 선수들의 투혼과 열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25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진 이번 대회 우승은 성남이 차지했고 뒤를 이어 수원이 2위 3위는 안산시가 차지했다. 개최지인 파주는 31개 시·군에서 8위를 하며, 개최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줘 다음 대회에 상위권 진입을 예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성남시는 종합득점 7만274.20점으로 금메달 60개, 은메달 41개, 동메달 27개 등 17개 전 종목에서 총 12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파주대회에서는 4관왕 5명, 3관왕 33명, 2관왕 79명 등 총 117명의 다관왕이 배출돼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김규정과 장은봉(성남)선수는 남녀 일반부 탁구에서 각각 4관왕을 차지, 노명주(고양)선수는 댄스스포츠에서 그리고 조원상(수원) 김동명(부천)선수는 수영에서 각각 금메달 4개를 목에 걸며, 그동안 흘렸던 눈물과 땀에 대한 보상을 받았고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3일간 파주시를 뜨겁게 달궜던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파주시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신복용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25일 시작된 제14회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일 차 17개 경기 결과가 나왔다.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e스포츠 등 17개 종목이 치러진 가운데 26일 17시 기준으로 순위가 집계됐다. 먼저 성남시가 47,194.60점 총97개(금42, 은35, 동20)개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그 뒤를 수원시 41,985.00점 총84개(금27, 은25, 동32)개로 2위, 고양시가 34,042.00점 총69개(금17, 은26, 동26)개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역시 많은 다관왕이 배출됐는데 그중 4관왕이 3명, 3관왕이 18명, 2관왕이 61명이나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4관왕의 영광을 안은 선수들은 수영 부문 김동명(부천), 수영의 조영상(수원), 댄스스포츠 노명주(고양)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장애를 딛고 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아 경기에 임하는 모든 선수가 금메달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순위 경쟁이 있는 만큼 금·은·동·노메달 선수들은 서로 기쁨과 아쉬움을 교차했으며, 마지막 27일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시민구단 화성FC가 2024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한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오는 4월 29일(월)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실내체육관에서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2024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한다. 이번 위촉식 행사는 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공식 행사다. 화성FC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3월 말까지 전문위원과 시민위원으로 나눠서 모집했다. 전문위원은 정책 방향 및 시행 방안에 대한 자문의 역할을 시행하고 시민위원은 지역 내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분과별 활동을 진행한다. 위원회에는 600여 명이 지원해서 기존 300명을 목표로 했던 인원을 초과 달성했다. 화성시민이면 모두가 지원할 수 있는 시민위원은 읍면동 추천, 홈페이지 공개모집과 기타 추천 인원으로 구성됐다. 총 8개의 분과로 운영되는 분과 구성도 완료됐다. 지난 4월 1일(월)부터 4월 12일(금)까지 시민위원을 대상으로 1차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지역 사회 협력, 소통᠂홍보, 참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창단 첫 해였던 지난해 K4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던 FC세종이 올해는 구단 운영진과 선수단이 싹 바뀌면서 괄목상대할 팀이 되어가고 있다. 송만호 감독이 이끄는 세종은 지난 20일 서울 중랑구립운동장에서 열린 중랑과의 K4리그 5라운드에서 4-2로 승리했다. 승점 8점(2승 2무 1패)을 기록한 FC세종은 대전하나시티즌 B팀(승점 13점, 4승 1무) , 중랑(승점 9점, 3승 2패)에 이어 3위를 기록하게 됐다. 지난해 구단의 불투명한 운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세종은 올해 구단 운영진과 코칭스태프가 바뀌며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리그에서는 평창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 승리(3-1) 이후 3경기서 이기지 못했으나 이번 라운드에서 중랑을 잡으며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이날 세종이 상대한 중랑은 올해 프로 출신 선수를 수혈하며 단숨에 우승 후보로 떠오른 팀이다. 지난해 K4 득점왕을 차지하며 여주시민축구단의 K3 승격을 도운 경남 FC출신의 정충근을 비롯해 정훈성, 주한성 등 프로 무대를 경험한 베테랑이 대거 합류했다. 하지만 세종은 강한 전방압박을 바탕으로 시종일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IA 정해영이 KBO 리그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 달성에 1세이브만을 남겨두고 있다. KBO 리그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은 2000년 임창용(삼성)이 23세 10개월 10일로 가지고 있다. 4월 24일 현재 22세 8개월 1일의 나이인 정해영은 임창용의 기록을 24년만에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2020년 7월 1일 광주 한화 전에서 데뷔 첫 등판과 함께 첫 구원승을 달성한 정해영은 같은 해 8월 30일 홈 구장인 광주에서 열린 KT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첫 세이브를 올렸다. 정해영은 2년차인 2021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팀의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고, 34세이브를 달성하며 팀의 핵심 불펜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꾸준히 세이브를 쌓아 올리며 KBO 리그 100세이브를 올리는 역대 22번째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정해영은 4년 연속 두 자리 수 세이브 기록에도 세이브 한 개만을 남기고 있다. 달성 시 KBO 리그 19번째이며, 4년 모두 KIA에서만 활약한 투수로서 최초로 달성하게 되는 기록이다. 또한 이번 시즌 20세이브 이상 달성 시에는 역대 7번째 4년 연속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가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했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경기도를 개최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순차적으로 경기도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8월부터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화성시를 주 개최지로 선정했다. 11월 ‘전국체육대회 유치신청서’를 경기도체육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월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를 통해 화성시 등 도내 경기장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했고, 이사회 의결로 경기도 유치를 최종 확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1964년 제45회 전국체육대회를 최초로 개최했으며 인천시가 경기도에서 분리된 1981년 이후 1989년 수원, 2011년 고양 등에서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전국체육대회 유치는 2011년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 유치가 대한민국 체육을 선도하는 경기도 위상에 걸맞게 전국체육대회 유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