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축제 중 으뜸을 자랑하는 이천쌀문화축제 구경하러 오세요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풍물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손님맞이 준비 완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스물두 번째 생일을 맞은 이천쌀문화축제가 18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그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이천시와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쌀 문화축제는 이천시의 전통 농경문화를 세계적 축제문화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이어져 온 축제로 경기도를 넘어서 대한민국에서도 손에 꼽는 대형 전통 행사다. 이천시 하면 떠오르는 건 누가 뭐라 해도 임금님표 이천쌀이 가장 유명하다, 이천지역은 내륙 중앙에 위치, 분지형 지형으로 일사량과 강우량이 충분해 계절의 기온 차와 밤낮의 일교차가 커 품질이 우수하다 하여 조선 시대부터 임금님께 진상하던 쌀 생산지로 유명하다. 이런 이천 쌀을 이용해 국내. 외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여는 축제며, 한국인의 주식인 쌀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축제가 바로 이천쌀문화축제란 이름으로 어느덧 이천 시민들과 22년을 함께 했다. 또한, 이번 축제는 13개 축제 테마로 구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시걷기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고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하는 2023‘화성시 희망둘레길 걷기대회’가 11월 18일 궁평항 광장에서 개최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걸음 수를 늘려나가는 걷기운동의 실천이야말로 국민의 건강, 교통, 환경 그리고 갈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최고의 실천이다”라고 하는 화성시걷기연맹은 “1. 한 정거장까지는 걷자 2. 2km까지는 걷자 3. 3층까지는 걷자”라는 1.2.3운동 슬로건을 바탕으로 과학과 의학의 첨단화에 따른 운동 부족 등에 발생하는 각종 현대병에 대비하고 현대병을 상쇄하기 위한 올바른 걷기운동을 알리고 보급하는 재단이다. 이번 걷기대회 일정은 오전 09시부터 참가자 번호표 발급과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등 식전행사가 이뤄지며, 오전 10시 궁평항에서 출발해 전곡항까지 약 18.6KM 5~6시간 코스로 진행된다. 이후 오후 4시부터 메달 증정 및 경품권추첨에 이어 폐회식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연맹 측은 9월 25(월)오전7:00 궁평항 행사장소 실사 걷기를 통해 걷기대회와 관련해서 미리 안전 점검을 시행했고, 특히 18일 당일에는 출발 전 참가자들에게 간단한 무료건강검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 토요일 남양농협 4층 ‘더 라온’에서 ‘남양읍-협의체 특화사업 행복나눔초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 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과 연계해 남양읍 저소득층 반찬 대상자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상차림을 제공하고 행복사진(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해 감동과 복지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 및 주관을 맡았다. 이어 남양읍에 거주 중인 저소득층 중·장년 식사위기가구 대상자(아재들의 행복밥상 참여자) 및 저소득 독거어르신, 복지수혜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상차림 제공과 행복사진(장수사진) 촬영 등을 지원했다. 이에 심유정 남양읍장은 “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해주신 이번 행사가 관내 취약계층에게 추석맞이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내 삶을 바꾸는 100만 화성’ KBS 열린음악회가 22일 저녁 7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한 이날 열린음악회는 2만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등 주요 기관 단체장 뿐만 아니라 이우경 ASML 코리아 대표이사, 마라토너 이봉주, 방송인 이경애, 기부의인, 장애인, 체육인, 외국인, 다문화가족 등 화성시를 빛낸 다양한 분야의 대표인물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소현 아나운서의 사회와 박기영, 김조한, 박현빈, 박창근, 아이칠린, 크래비티, 봄여름가을겨울 등 화려한 공연이 이어져 2만여 관람객들과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녹화된 KBS 열린음악회는 11월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화성시로 발돋움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국으로 100만 화성시를 알릴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100만 화성시를 응원하는 특별한 이벤트에서는 경품추첨을 통해 선정된 행운의 당첨자에게 송민수 기아자동차 전무가 기아자동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2일 금요일 이천시 장호원 농산물유통센터 복숭아축제장에서 스물일곱 번째 복숭아축제 그 여정이 시작됐다. 1997년 4월 26일 제1회 이천시 햇사레 복숭아 축제 이후 벌써 27번째 축제로 이어져 온 ‘제27회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 는 그 역사만큼이나 과수 농민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을 축하하고 또 당도와 향이 뛰어난 복숭아를 시민과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날로 유명하다. 이날 복숭아 축제에는 이천시는 물론 여주시에서도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들로 가득 찼고 각종 관계, 관련기관 단체장들은 물론 김경희 이천시장을 필두로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과 여주에서 의정활동을 하는 정치인들과 공무원들도 대거 참석해 이천시 대표 시민참여 축제임을 실감케 했다. 당일 오전 복숭아가요제 예심을 시작으로 식전 공연인 풍물놀이와 7군단 군악대의 힘찬 연주가 축제장 분위를 뜨겁게 달구며,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축포가 터져 올랐다. 이어 복숭아 품평회 시상으로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상장과 트로피, 그리고 꽃다발 축하로 이어졌고 그동안의 노고를 응원하듯 시민들의 박수와 갈채는 복숭아축제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학부모와 일반시민 300 ~ 400명을 대상으로 2023 환경친화적 저탄소 食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캠페인 장소는 관내 국공립유치원으로 19일인 어제 첫 번째 장소인 서연유치원에서 시작했으며, 금일 20일 오전에는 두 번째 장소인 동탄호수유치원에서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무난히 행사가 이어졌다. 화성시 농식품유통과 공공급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식생활교육화성네트워크 강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탄소 절감의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실천항목 L자파일 배부와 실천 다짐 인증샷 이벤트를 통한 로컬푸드(사과) 및 텀블러 배부, 그리고 껍질째 먹는 사과 시연 및 시식으로 진행돼 참석한 이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에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를 체감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하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지역농산물인 환경친화적 로컬푸드 소비로 환경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식문화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00년 3월에 일본에서 개봉된 공포영화 오디션이 2023년 4월, 23년 만에 한국에서 개봉해 당시 일본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한국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안겼었다. 영화 오디션을 짧게 설명하자면, 일본의 유명 작가 ‘무라카미 류’의 동명소설을 ‘미이케 다카시’(영화 커넥트)감독이 여주 ‘시이나 에이히’ 남주 ‘이시바시 료’와 함께 만든 영화로 2000년 1회 전주국제영화제 JIFF 최고인기상과 더불어 2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FIPRESCI)상과 KNF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23년 전 당시에는 매우 잔혹한 장면 등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상영이 무산된 영화로 지금 보면 다소 올드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한국영화 곡성으로 유명한 ‘쿠니무라 준’의 꽃 중년 시절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여주 ‘시이나 에이히’의 리즈시절, 청순가련한 모습도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이 영화의 면면을 보면 사랑하는 아내를 병으로 잃은 중년 남자가 홀로 아들을 키우며 영화사와 관련된 사업을 운영하는 초반부로 시작된다. 공포영화가 맞나 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생활이 녹아든 화면에 보이는 어느 정도 여유로운 중년 가장의 평범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미 육군 용산 케이시 기지사령관 브라운 대령과 윌리엄 프릿징어 주임원사와 함께 16일 오후 7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3 파크콘서트’를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금난새 예술 총감독의 지휘로 성남시립교향악단이 비제 오페라 「카르멘」 하이라이트, 거슈원 랩소디 인 블루 등 아름답고 강렬한 공연을 2000여 명의 시민에게 선물했다. 신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파크콘서트를 찾아주신 미 육군 용산 케이시 기지사령관 브라운 대령 가족과 윌리엄 프릿징어 주임원사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금난새 지휘자님의 멋진 공연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즐길 기회가 자주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파크콘서트’는 10월 7일까지 추석 연휴인 9월 30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일정은 ▲9.23. 코리안 드럼-영고Ш ▲10.7.잔나비 공연 등이다. 파크콘서트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아트센터 고객센터 및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전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창작동요제로 우뚝 선 ‘제10회 노을동요제’가 객석을 가득 메운 많은 관객의 호응 속에 성황을 이루면서 동요로 하나 되는 세대공감을 느끼게 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동요를 배출해 내는 노을동요제는 올해도 전국에서 응모된 100여 곡의 동요 창작곡 가운데 14팀을 본선에 올려 기량을 겨뤘다. 지난 9월 9일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0회 노을동요제’는 엄격한 예심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수준 높은 14곡의 창작동요가 무대에 올라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는 아름다운 서정적인 멜로디의 동요에서부터 신나고 경쾌한 리듬의 동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이 본선 대회에 진출해 기량을 겨뤘다. 대상으로 선정된 ‘김시아’의 ‘숲에게 말해봐’는 숲이 우리의 모든 것을 편안하게 안아준다는 내용을 창작동요에 담아 최고상인 대상과 함께 최현규 작곡상과 지도상까지 수상하는 영예와 함께 평택시장상과 상금 300만원, 지도자상과 상금 50만원, 최현규작곡상과 상금 100만원이 함께 주어졌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늘빛나는아이들’과 ‘꿈이크는작은아이들’은 각각 ‘매미합창단’과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10회 삼봉삼담축제가 9일 봉담호수공원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열었다. 화성시 봉담읍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고 봉담 관내 기관과 사회단체가 지원하며, 봉담읍주민자치회가 주최, 주관한 삼봉삼담축제는 봉담읍의 건달산, 삼봉산, 태봉산을 아울러 삼봉이라 하고 덕우리, 상기리, 상리 저수지를 의미하는 삼담이라는 이름을 합쳐 2012년 봉담읍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로 시작된 축제로 지역 축제 중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축제는 길놀이, 난타공연,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를 시민에게 선보였고 그 외에도 합창단 공연 통키타 연주 같은 매우 다양한 공연은 물론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 또한 축제에 참가한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시민들의 흥을 북돋게 일조했다.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포함해 권칠승 국회의원, 석호현 (국힘 당협위원장 화성병),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김회철 도의원 등 시의원들과 봉담지역 기관과 사회단체 유명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봉담읍 주민자치회장의 축제 개회 인사에 이어 정명근 시장은 개회식에서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드시고 즐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