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화성FC U-12가 2024 12차 키파컵 단양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화성FC는 지난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청북도 단양군 일대에서 열린 단양군과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2024 12차 키파컵 단양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결승에서 고려FC에 0-2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화성FC U-12는 예선 1경기에서 대구유니온FC에 2-2 무승부를 거둔 후, 2경기에서 고양 JSJ FC에 9-2 승리를 거둔 뒤 8강에선 공주FC를 3-0으로 제압한 이후 4강에서 성남J FC를 5대 3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고려FC에 0-2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화성FC U-12는 5학년부(4학년과 5학년) 6학년부 2개 팀이 참가했으며 현지 전지훈련을 병행하면서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발전 단계에 맞춰 세세하게 훈련하는 등 대회 참가를 통해 실전 감각 경험을 많이 쌓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어서 기쁘다. 앞으로 유소년 선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4일 차 ‘질풍가도’를 보여주고 있다. 대회 4일 차인 오늘 경기도는 탁구, 보치아, 수영, 육상, 조정, 역도, 양궁 경기에 출전한 주요 선수들의 맹활약은 물론 배구 같은 단체 종목에서도 남녀 두 팀 모두 연이은 강세를 보이며 2위 서울과 점수를 1만 6천여 점으로 벌렸고 금메달 개수도 두 개나 앞서는 등 아낌없는 실력을 펼쳐 보였다. 이로써 경기도는 대회 4연패라는 위업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으며 이변이 없는 이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이 출사표를 던지며 했던 말이 현실로 다가올 전망이다. 먼저 대회 4일 차 득점 및 메달 현황 및 신기록 현황과 오늘의 다관왕 그리고 내일 펼쳐질 5일 차 주요 경기 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1위부터 4위까지 득점 및 메달 현황 (28일 17시 기준) 경기도 149.803.41점 금 114개, 은 95개, 동 78개 종합 1위 서 울 134.677.22점 금 112개, 은 119개, 동 107개 종합 2위 경 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승마 부문에서 종목우승 2연패를 차지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경기도 선수단 장애인승마는 27일 경상남도 ‘함안군승마공원’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목점수 762점으로 세종특별자치시(584점, 금 2)와 제주특별자치도(344점, 은 2·동 2)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높게 들어 올렸다. 혼성 마장마술 GRADE Ⅱ(선수부)에서는 양준혁 선수는 42.882%로 박준영(대구광역시·23.226%)과 안서연(제주특별자치도·17.471%)을 높은 점수 차로 따돌리고 종목 2연패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혼성 마장마술 GRADE Ⅲ(선수부)에서는 허준호 선수가 58.186%로 변창돈(제주특별자치도·50.196%)과 김희숙(제주특별자치도·45.588%)을 꺾고 종목 3연패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 외에 GRADE Ⅴ(선수부) 심영철 선수는 45.397%로 은메달, GRADE Ⅳ(선수부) 최대현 선수는 4.837%로 4위를 차지했다. 도 승마 종목 단장인 윤종혁 회장은 장애인승마 선수 육성 및 발굴에 계속해서 힘쓰고 있다는 말과 함께 “전국장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3일 차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늘도 경기도는 사격, 수영, 역도 등 주요 선수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펜싱, 승마 등의 선전을 포함해 4관왕도 탄생했으며 당구, 배구(남), 배구(여), 럭비, 농구 경기를 무난하게 승리하는 등 많은 점수를 획득해 2위인 서울과 점수가 1만점 차이까지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로써 격차가 벌어진 ‘2위 서울’이 ‘1위 경기도’를 따라잡기는 요원해졌으며 대회 4연패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대회 관계자들의 이야기다. 먼저 득점 및 메달 현황, 신기록 현황과 오늘의 다관왕 그리고 경기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득점 및 메달현황 (17시 기준) 경기도 99.610.80점 금 83개, 은 74개, 동 56개 종합 1위 서울 88.179.42점 금 87개, 은 75개, 동 75개 종합 2위 경남 62.445.28점 금 28개, 은 37개, 동 43개 종합 3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선수단이 하루 만에 1위를 탈환하며 대회 2일 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경기도 선수단은 17시 기준 58.503.00점으로 1위를, 서울이 53.393.20점으로 맹추격을 가하고 있으며 경남이 39.105.06점을 얻어 3위로 껑충 뛰었고 충북은 35.619.80점에 4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오늘도 역시 역도와 볼링, 그리고 사이클 등에서 주요 선수들의 금빛 맹활약이 펼쳐졌고 특히 배구와 농구 등 단체 종목에서 연이은 승리를 거두며 고득점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계속해서 대회 신기록이 연이어 갱신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 현재 한국 신기록 7개 수영에서 2개, 역도에서 4개, 육상트랙에서 1개가 나왔으며 대회 신기록과 타이 신기록 역시 3개 종목에서 1개씩 3개 그리고 타이 신기록 역도 1개를 수립하는 등 볼거리를 제공하며 선수들 하나하나 선의의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 먼저 메달 현황과 다관왕 그리고 경기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메달 현황 → 경기도 금
수원시 킥복싱협회장배 킥복싱대회 초등부 경기 동영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토요일(26일) 수원시 매탄동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수원시 킥복싱 협회장배 킥복싱대회가 예상보다 많은 약 1.000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수원시 킥복싱협회 김영걸 회장을 비롯해 이호재, 김용현 박영균 부회장과 전규옥 고동석 송기현 이승용 이사, 이종우 전무이사 그리고 화성시 킥복싱협회 김인석 회장, 장안대 부사관학과 김도영 교수, 대한킥복싱협회 이천기 전무이사가 직접 참관해 자리를 빛냈다. 오전 일정을 잠시 중단하고 시작된 개회식은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 그리고 개회선언에 이어 킥복싱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 킥복싱 관계자들 표창장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시상식 후 대회 대회장인 수원시 킥복싱협회 김영걸 회장은“오늘의 자리는 여러분의 자리”라며 “그동안 여러분이 노력한 모든 걸 펼치는 자리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대회를 마련하기 위해 임원진 분들과 더 노력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선수 그리고 가족들에게 협회가 정성껏 준비한 상품 등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대회사를 전했다. 대회사 후 진행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의 제1일 차 경기 결과 현재 경기도는 2위를 기록하며 1위 서울을 맹추격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대회 1일 금 19개, 은 17개, 동 10개 20.315.6점의 득점을 따내 1위 21.910.4점인 서울에 이어 2위를 달리는 가운데 역도, 당구 종목 등에서 주요 선수들이 각종 신기록 갱신 및 금메달을 거머쥐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자 역도에 김서임 선수가 41kg급 벤치프레스종합, 파워리프팅, 웨이트리프팅 종목을 휩쓸며 3관왕을 차지, 남자 역도 천민기 선수 역시 49kg급 벤치프레스종합, 파워리프팅, 웨이트리프팅 종목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한국신기록 2개와 대회 신기록 1개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먼저 24일 주요 경기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휠체어럭비(동호인부) 8강에서 충남을 맞아 63:20으로 승리 오늘 25일 주요 경기 결과를 보시겠습니다. →남자 골볼 통합등급(선수부) 예선 2경기는 전남에 12:2로 패 →남자 지적농구(동호인부) 8강전은 77:58로 서울을 이겨 4강행에 안착 내일 26일 펼쳐지는 제2일 차 주요 경기 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신체를 단련하며 마음도 수련한다는 스포츠 킥복싱 ‘제6회 수원시 킥복싱 협회장배 킥복싱대회’가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오전 수원시 매탄동 다목적 실내체육관(영통구 매탄로 185)에서 펼쳐진다. 수원킥복싱협회 주최·주관 수원시와 수원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전통 있는 킥복싱대회로 벌써 여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50세까지 일반인으로 이뤄진 생활체육인 위주의 시합을 지향하며 특히 건강한 마음과 건강한 몸을 단련하는데 탁월한 킥복싱의 저변 확대는 물론 지나치지 않은 거친 매력 또한 물씬 풍길 예정이다. 1960년대 일본에서 최초로 파생된 킥복싱은 복싱과 가라테를 결합해 주로 화려한 킥과 화려한 펀치를 사용하는 스포츠로 탄생했다. 그러나 1970년~1980년에 잠시 주춤했던 시기를 지나 90년대 입식 무술의 집합 K-1이라는 입식 타격 시합이 크게 흥행함과 동시에 수많은 격투기 스타를 배출하며 20년 넘게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현재는 레슬링 유도, 삼보, 주짓스 등이 가미된 좀 더 자극적이면서 좀 더 근육질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볼거리를 선호하는 MMA 스타일인 종합격투기가 그 명맥을 잇고 있는 가운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김해)가 10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6일 동안 치러지는 가운데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종합우승 4연패 달성을 위한 준비를 이미 끝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김해에서 열리는 44회 대회에는 전국 총 9.806명(선수 6.166명 임원·관계자 3.640명)이 참여한다. 그중 경기도는 31개 전 종목에 선수 588명, 임원·관계자 351명 총 939명이 참가해 최강 장애인체육 경기도의 위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대회에 앞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경기도는 이번 대회 종합우승 4연패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최정예 선수 선발, 효율적인 종목별 훈련 운영, 훈련용품 등 지원을 신속히 추진해 모든 출전 준비를 이상 없이 마쳤다”고 언급했다. 또한 “경쟁 시·도의 견제와 선수 유출 등으로 선수단 구성 및 경기력 확보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종목별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경기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모든 선수가 충분한 기량을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기필코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중심 경기도′의 위상을 제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가 10월 21일부터 22일 이틀간 쉐르빌온천관광호텔(양평군 소재)에서 '2024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 유영두 부위원장, 오지훈 의원, 오석규 의원을 비롯해 가맹단체·도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정책·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자리에 함께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도 의원· 가맹단체·도 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은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며 공통적인 유대감을 형성했다. 워크숍 주요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경기도장애인체육 발전방향의 일환인 장애인 체육정책 현황과 도 장애인체육 발전과제 ▷리더십 소통교육 ▷가맹단체 관계자 소통 간담회 등으로 이뤄져 지속적인 장애인체육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은“가맹단체 임직원들과 이 자리를 통해 현장에 목소리를 듣고 장애인체육 정책의 이견을 좁히겠다”며 “오늘 허심탄회하게 나눈 말씀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