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BO가 가정의 달을 맞아 KBO 월간 기념구 5월호 '가정의 달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KBO 리그 소속 10개 구단 마스코트의 어린 시절을 담은 일러스트를 그려 넣었으며,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카네이션 모양을 형상화 한 KBO 로고를 더해 '가정의 달 에디션'을 완성했다. KBO 월간 기념구 5월호(1만 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오늘 5일(일)부터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https://www.kbomarket.com/)에서 독점 판매된다. 한편, KBO는 2024 시즌을 맞아 각 월별 컨셉을 반영한 월간 기념구를 기획해 3월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개막 기념구', 4월 '지구의 날 에디션'을 발매한 바 있다. 이후에도 올스타전, 한국시리즈 등 KBO 공식 행사뿐 아니라 야구의 날 등 다양한 주제를 반영한 기념구 총 10개를 한 해 동안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미래엔그룹이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2024 시즌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전하며, 5월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스폰서데이 행사인 '미래엔데이(MiraeN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엔그룹은 2011년부터 키움 히어로즈의 공식 후원사로서 2019년까지 스폰서데이인 '미래엔데이'를 개최해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2024 미래엔데이'는 5월 17일 1차, 7월 26일 2차 등 총 2회가 개최된다. 오는 5월 17일 1차 행사에는 미래엔그룹 임직원 및 고객 2700여 명이 참석해 야구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미래엔그룹은 이날 경기에 앞서 다양한 미래엔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미래엔 룰렛 이벤트'와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미래엔 포토존'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경기 시작 시에는 미래엔 임직원 자녀들이 키움 히어로즈 선수와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제주오션스위츠 숙박권, 영실업 장난감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PGA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 상금 950만 달러, 우승 상금 171만 달러)이 오는 2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 위치한 TPC 크레이크 랜치에서 열린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 1944년 시작된 댈러스 지역의 대표 대회로 1968년부터 바이런 넬슨의 이름을 사용해 개최되었다. CJ그룹은 2033년까지 10년간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지역 비영리 단체인 댈러스 세일즈맨십 클럽(Salesmanship Club of Dallas)과 함께 대회를 개최한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PGA투어를 대표하는 15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풀필드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외에도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과 2년간의 시드권이 부여된다. 가장 먼저, 디펜딩 챔피언인 제이슨 데이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더 CJ컵에 매년 참가했고 2010년 바이런 넬슨 대회에 우승한 적이 있는 제이슨 데이는 통산 13승에 빛나는 베테랑으로서 정교한 숏게임을 앞세워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1968년 이후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FC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은 지난 4월 29일(월) 오전 11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 화성FC 이기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교육지원청과 화성FC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소속 체육교육 발전에 공동으로 협력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달 5월에 화성과 오산 소속의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참가하는 교육지원청 주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를 공동으로 주관하기로 했다. 더불어 학생의 진로 개발 역량을 키우는 체육 진로 연계 프로그램과 전문가 직업 특강 프로그램 운영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정광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가 바라는 학생상은 인지적 발달뿐만 아니라 신체적 건강도 함께 갖춘 균형있는 학생의 모습이다. 이번 화성FC와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역량뿐만 아니라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도 함께 함양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우선 협약을 진행하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2024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위촉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FC는 지난 4월 29일(월)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실내체육관에서 2024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위촉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공식 행사로 정명근 화성시장, 전용기 국회의원,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국민의례 및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된 위촉식은 화성FC의 영상 상영, 주요 내빈소개, 인사말씀 및 축사가 이뤄졌고, 화성FC 공식 치어리더 트윙클의 공연과 함께한 화성FC 공식 응원가 발표로 참석자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의 주요 행사인 위촉장 수여도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총 615명의 위원 중 전문위원 13명과 시민위원을 대표한 9명 총 2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이번 달부터 분과별 회의를 통해 프로추진에 대한 정책 방향 및 시민 홍보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27일(토) 로버트 더거(Robert Dugger)의 대체선수로 前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의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Drew Anderson, 30세, 우투우타)을 연봉 57만 달러에 영입했다. 미국 네바다주 출신의 드류 앤더슨은 2012년 드래프트 21라운드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입단해 2021년까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쳤다. 드류 앤더슨은 마이너리그에서 주로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2017시즌(114.1이닝)과 2018시즌(104.2이닝) 두차례 100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2021시즌 마이너리그(트리플A)에서 15경기 4승 5패 ERA 3.06을 기록하며 이듬해 일본 히로시마 도요카프로 이적한 바 있다. 이후 일본프로야구(NPB)에서 2시즌 동안 1군 통산 34경기(19선발) 7승 5패 ERA 3.05를 기록했고, 2024년 미국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팀을 옮겼다. SSG는 드류 앤더슨이 신장 190cm의 우수한 체격조건을 바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27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프로 브레이킹 투어(Pro Breaking Tour, 이하 PBT)'와 협력해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을 응원했다. 현지시간 20일에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Street League Skateboarding, 이하 SLS) 챔피언십 투어'와 협력해, 참가 선수,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을 응원하기 위해 각 종목의 글로벌 대표 리그와 협력하고 있다. 이번 애틀란타 PBT 대회와 SLS 샌디에이고 챔피언십 투어에서는 팬들과 선수들을 위해 삼성 갤럭시 포토 부스 등을 마련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 선수들의 진정성 있는 노력과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3부작을 제작했다. 다큐멘터리 3부작은 삼성전자의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열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삼성전자가 28일(현지시각) 중국 청두에서 T1 선수단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T1 선수단과 함께 현지 게임 관련 인플루언서, 미디어 및 오디세이 팬 등 총 150여명이 행사장에 참석했다. T1 선수단과 일문일답 및 오디세이 팬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에 참여하고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를 직접 체험하는 자리를 가졌다.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은 프로게이머 페이커 선수는 '게임에 진심인 중국 오디세이 팬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매우 뜻깊은 기회였고 최고 성능의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중국 법인은 180Hz 고주사율 ∙ 1ms(GtG) 응답속도의 24년형 게이밍 모니터 신모델 오디세이 G50D (32형 ∙ 27형)을 최근 출시하며 중국 게이밍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출처=삼성전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파주스타디움 주경기장 外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화성시가 전년과 동일 종합순위 5위를 달성했다. 4월 25일부터 27일 3일 동안 펼쳐진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4.000여 명(선수·임원)이 참석한 대회로 화성시는 17개 중 14개 종목에 선수 100여 명이 출전해 눈물과 땀은 물론 열정을 다해 총점 39,870.40점의 점수와 함께 금 18개 은 12개 동 31개 합계 89개로 선전했지만 4위 고양시 41,764.40점의 점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5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화성시 선수들과 응원단은 서로를 격려하며, 늘 밝은 미소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대회 결과 14회 대회 1위는 총점 70,274.20점으로 성남시가 2연패를 달성하며, 장애인 스포츠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고 수원이 아슬아슬하게 2위 그리고 안산이 3위를 각각 차지하는 쾌거를 만들어냈다. 화성시 선수들은 당구·론볼·파크골프·게이트볼·e스포츠에서 강세를 보이는 등 유종의 미를 거둔 것에 만족하며, 내년에 열릴 2025년 가평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이에 채민우 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2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4 KBO 리그는 26일 경기까지 143경기에 누적 관중 194만 3,328명이 입장해 200만 관중 달성까지 5만 6,672명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9일(화) 10개 구단 체제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인 70경기로 100만 관중을 돌파한 2024 KBO 리그는 27일(토)에 200만 관중 돌파가 예상된다. 이는 개막 이후 148경기, 100만 달성 이후 78경기만이 지난 것으로, 126경기로 200만 관중을 돌파했던 2012시즌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빠른 추세이다. 100만 관중 달성과 마찬가지로 200만 관중 역시 10개 구단 체제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달성될 가능성이 높다. 구단 별로는 두산이 누적 25만 7,091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총 관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뒤이어 LG가 25만 6,665명, SSG 25만 2,009명, 롯데 21만 5,258명을 기록하며 4개 구단이 총 20만 관중을 돌파했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