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어린이를 위한 가족 뮤지컬 공연 ‘홍길동 전’이 2024년 7월 18일(목) ~ 7월 21일(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전 11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펼쳐진다. 성남시립국악단이 기획한 어린이 국악 뮤지컬 '홍길동 전'은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립국악단이 주관하는 공연으로 무더운 여름 성남시민들의 더위도 날리고 아울러 우리 국악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는 ‘홍길동’ 양반 아버지와 노비 출신인 어머니에게서 서자로 태어난 홍길동은 천한 노비의 자식이라는 이유 하나로 뛰어난 성품과 뛰어난 재주를 타고났지만, 많은 이들에게 온갖 멸시를 받으며 자란다. 홍길동은 그렇게 집을 떠나 길을 나서고 그때 가난에 겨워 도적이 된 무리를 만나 그들의 두령이 되어 활빈당을 만든다. 활빈당은 악의 무리를 물리치며 백성들을 위한 활약을 하게 되는데··· 이번 기획공연은 백성들의 왕이라 불리던 홍길동의 서사시를 담아 국악이 가미된 뮤지컬 ‘홍길동 전’으로 다시 풀어낸 공연으로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한 진 감독의 지휘와 김형석, 정연경 상임 단원이 가천대학교 전문 배우들과 함께 열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3년 출생·사망통계’ 결과 합계출산율 0.6명으로 장안구가 경기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한 가운데, 국민의힘 김현준 후보(수원시갑[장안구])는 ‘가정이 행복한 장안구’ 공약을 발표하며 “초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먼저 <재택•원격근무 확대 및 조세지원>을 공약했다. 기업이 재택 및 원격근무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비용에 대해 세제혜택 등의 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녀장려금을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높이고 부양가족공제 중 (자녀)부양가족공제금액을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증가시키는 것을 포함했다. 김후보는 “원거리 출퇴근의 스트레스는 줄이고, 가족과의 시간은 늘리고, 자기개발 기회는 더 많이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동시에 교통체증 감소, 탄소배출량 저감, 지역소비 활성화 효과가 덤으로 따라온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김 후보는 ▴출산시 엄마와 아빠 모두 1개월 유급휴가 의무화, ▴출산장려금 대폭 인상, ▴육아휴직 급여상한을 15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상향, ▴초3 자녀까지 年 5일 자녀돌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 인구가 100만 명을 돌파해 14일 시청 로비에서 100만 돌파 시민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 4일 기준 화성시 인구수는 1,000,063명으로 집계돼, 시는 14일 전국에서 5번째 인구 100만 대도시 진입을 공식화하고 100만 번째 시민 가족을 초청해 시민증서를 전달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청 로비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화성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100만이 된 화성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준비됐으며, 100만 번째·100만 30번째·100만 둥이(인구 100만 돌파 이후 첫 출생아)로 선정된 시민 가족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내 기업 임직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화성시는 지역 인구 소멸시대인 현실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의 마지막 100만 인구 달성 도시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2001년 21만 명에서 22년 만에 80만 명이 증가한 것은 세계적으로 비슷한 사례를 찾기 힘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례시 출범 1년차 조건인 인구 100만을 돌파함에 따라 화성시는 수원시·용인시·고양시·창원시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100만 명을 넘는 기초 지방자치단체로, 내년까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진난 23일 금요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2023년 인구의 날 기념 문화행사를 진행 했다고 전했다. 이번 문화행사는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산, 고령화 사회화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레이크꼬모 앞 광장에서 펼쳐진 행사에서는 버스킹, 비치볼 그리기, 가족화분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모래놀이, 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신동호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 및 인구문제를 알리고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