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2025년, 함께 더 많은, 더 나은, 더 고른 미래를 만들어 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이 2025년 새해를 맞아 더 나은 도 장애인체육인들의 다양한 기회를 위해 신년 인사와 함께 을사년 계획을 전했다. 먼저 백경열 사무처장은 “김동연 경기지사의 ‘기회의 경기’ 정책에 따라 장애인체육도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가 경기도 장애인체육인에게 돌아가고 장애 체육인이 가장 살고 싶은 경기도가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며 서두를 열었다. 이어 “2025년을 맞이해 장애인체육인 분들과 아울러 장애인체육 관계자분들이 한 해 동안 보여준 열정과 끈기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장애인체육 발전에 크나큰 기여를 한 여러분의 꿈을 실현키 위한 더 많은 스포츠를 더 많은 장애인과 더 많은 체험을 하고 더 많이 즐기고 더 많은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러한 꿈을 실현하기 위한 신규 및 역점사업으로 첫 번째 「직장운동부 운영 개편」을 통해 ‘24년 7개 종목 26명, 17억 원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우리집 대피(피난)계획 세우기 이벤트의 수상작이 결정되어 지난 10일 상장과 기념품을 대리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온 가족이 함께 만드는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를 통하여 안전한 아파트 환경을 조성하고자, 약 한 달 동안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화재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하여 진행됐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대피경로와 대피방법이 잘 표현된 작품을 중심으로 심의회를 개최하여 수상작 5점을 선정했다. 수상작으로는 △최우수상 김세훈 가족 △우수상 최현주 가족, 고은혜 가족, 나도갑 가족, 김진석 가족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최우수 작품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여 소방서별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SNS 게시 등 다양한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화재 및 재난 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일 수 있었고, 우리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