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는 오는 8일 토요일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2024사회적경제한마당(부제:함성소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제인 함성소리 페스티벌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며 이익을 나누는 오산 사회적기업’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가치소비를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및 홍보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내빈 소개 및 축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지속 가능한 오산 사회적경제를 위한 퍼포먼스가 준비됐다. 문화공연에서는 오산대학교 하이브사업단의 화려한 무대공연과 축하공연단의 세미클래식 및 레크레이션 등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공동체팀, 특별부스 등 총 17개 부스로 꾸며질 예정이며 ▲ 먹거리존 ▲ 홍보존 ▲판매존 ▲체험존에서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25일 향남2지구 1호 광장에서 2024년 제1차 화성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화사한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사회 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나눔장터에서는 관내 2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식·음료, 수공예품, 아동교구체험 등 우수한 사회적경제 상품을 소개하는 판매·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영수증 사진기·풍선아트 등 각종 이벤트와 잔디밭과 빈 백을 활용한 시민 쉼터도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화성시 생활문화 활동의 확산과 증진을 위한 자원 봉사형 시민단체 ‘생활시장崋(화)人(인)’의 수공예 아트마켓이 함께 운영돼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착한경제, 가치소비’의 사회적 경제의 가치를 담고 탄소 중립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하기 위해 홍보물을 생분해 현수막으로 제작하고 종이 배너·친환경 리플렛 등을 활용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영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023년 제3차 화성시 사회적경제 그린장터를 향남읍 제1호 광장(롯데시네마 앞 광장)에서 10월 28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그린장터는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시민과 기업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올해 세 번째 장터다. 이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지역주민 플리마켓팀 약 45개 기업과 플리마켓이 참여하며, 30여 개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와 홍보 그리고 체험부스 등은 물론 음식과 음료, 수공예품, 아동교구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 플리마켓도 약 15곳이 참여해 벼룩시장 및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방문한 시민들에게 다채롭고 재미있는 오후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태양광 레이싱대회와 함께 소형 폐가전 및 폐휴대폰을 상품권으로 교환하는 기회도 주어지며, 교환한 상품권은 행사장내 사회적경제기업 판매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영혜 사회적경제과장은 “올해 사회적경제 그린장터를 화성시 동·서·남부 권역 각 1회씩 진행했고, 이번 그린장터가 제3차로 마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가 지난 18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열릴 ‘2023년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행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 단체와 사전합동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교통·소방·질서·혼잡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30여 명 모여 참가 인원 예측, 안전관리 요원 배치, 예상 문제점을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유사시 단체별 역할 분담을 논했다. 오산시는 오는 2023년 5월 5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제18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며, 다양한 공연·체험 부스·놀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정길순 아동청소년과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개최됐던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됨에 따라 혹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철저히 대비하여 오산시 어린이들이 ‘어린이날’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