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어린이날 행사 유관기관 사전합동회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가 지난 18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열릴 ‘2023년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행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 단체와 사전합동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교통·소방·질서·혼잡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30여 명 모여 참가 인원 예측, 안전관리 요원 배치, 예상 문제점을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유사시 단체별 역할 분담을 논했다.

 

오산시는 오는 2023년 5월 5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제18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며, 다양한 공연·체험 부스·놀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정길순 아동청소년과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개최됐던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됨에 따라 혹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철저히 대비하여 오산시 어린이들이 ‘어린이날’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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