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3일 차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늘 경기도는 금 22개, 은 17개, 동 10개를 획득하며 합계 금 61, 은 46, 동 41개 총 메달 148개로 2위 충북과 3위 충남과의 격차를 저만큼 밀어냈다. 효자종목 수영은 물론 보치아, 육상, 조정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물론 4관왕 세 명을 배출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경기도 선수단은 내일 마지막 승부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다는 계획이다. 대회 3일 차 영광의 4관왕에 오른 선수를 살펴보면 김재훈(고림중) 황신(명혜학교) 김윤호(서원고) 선수인데 모두 수영종목에서 나왔으니 경기도가 수영에 유독 강함을 확실히 입증한 셈이다. 계속해서 내일의 주요 경기는 농구 혼성 지적(발달)농구 IDD(중) 결승 vs경남, 배구 혼성 입식배구 IDD(초/중/고) 풀리그 최종전 vs경북, 그리고 보치아 혼성 3인조(단체전) BC1, BC2(중) 결승 vs충남 전 등이 펼쳐진다. 많은 메달도 좋지만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일깨우는 선수들이 되길 바라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일 차 결과를 마무리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상남도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경기도선수단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최강 경기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대회 2일 차 14일 수요일 경기도 선수단은 17시 기준 금 37개, 은 27개, 동 30개로 2위 울산과 3위 충북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내일 경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수영 금메달 9개, 육상 금메달 4개, e스포츠 금메달 4개, 역도 금메달 3개, 보치아 그리고 슐런에서 각각 금메달 두 개씩을 획득한 경기도는 앞으로 최다 메달 획득 도전도 바라보게 됐다. 오늘도 역시 다관왕의 선수들이 나왔다. 역도 여시우(에바다 학교)선수가 3관왕을, 수영 하다은(고림중), 김윤호(서원고), 윤채우(연현중), 황신(명혜학교) 선수가 각각 2관왕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내일은 배구 혼성 입식배구 결승 vs대전, 농구 혼성 농구 8강 vs울산, 보치아 혼성 3인조(단체전) 4강 vs서울 등 주요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17개 시·도의 장애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기에 임하는 전 종목 선수들의 안전한 승부는 물론 승·패를 떠난 진한 열정을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