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화성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2025 화성시 배드민턴 협회장배 및 바르다임병원장배 배드민턴 대회’에 참석해 화성시 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상균 의원이 함께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30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서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의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배 의장은 축사에서 “생활체육은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가장 가까운 길”이라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생활체육 환경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늘 시민 곁에서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시민 모두 하나 되는 기쁨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체육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되어,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상 2명을 포함해 총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지난 7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유도팀 관계자와 함께 양평군 학생 유도팀 훈련 공간, 대회, 선수 관리 등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평군 유도팀 관계자는 “양평군 중·고등학교 유도팀이 있는 학교가 없어서 아이들이 소속 없이 G-스포츠 유도팀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재, 운동할 공간이 없으며, 이동할 차량 또한 없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청운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은 단월중학교 시절 전국 중학교 대회에서 전관왕을 할 정도로 우수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운동할 공간, 소속 학교가 없어 어렵게 운동 중이다. 이에 청운면의 청운중·고등학교에 유도팀을 신설하면, 전국 최고의 학생 유도선수단을 만들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양평군 학생 유도팀 신설을 위해서는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공공기관뿐만이 아닌 지역 주민들의 동의가 있어야 하기에 양평군, 교육청, 지역 주민의 공감 등이 중요하다. 이에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인구 100만을 넘어선 화성시는 이제 곧 특례시로 거듭나기 일보 직전이다. 이런 화성시 5월에 다채로운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화성시 5월을 좀 더 일찍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먼저 5월 4일 화성 하면 빠질 수 없는 ‘효’ 그렇다 바로 제25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정조대왕의 효심을 기리고자 융건릉 일원에서 2000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5회를 맞이하는 효 마라톤이 4일 오전 8시 2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9시에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출발하는데 역시 각각 코스로 구분돼있어 각자 체력에 맞게 도전하는 매력이 있다. 1번 코스 5km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출발해 점촌교차로를 돌아 장짐교차로를 돌고 다시 경기타운으로 복귀, 2번 코스 하프 10km는 종합경기타운에서 출발해 발안2교 삼일교를 지나 발안천과 상신교를 거쳐 풍무대교에서 유턴, 다시 경기타운으로 골인하면 된다. 기념품과 완주메달 등의 상품도 있다. 하지만 참가비는 유료로 화성효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정보를 알 수 있지만, 이미 참가 접수가 마감이니 혹시 모를 대기표가 없다면, 내년 대회를 대비해 보는 것도... 아무튼 이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화성시장배 및 제8회 화성시줄넘기협회장배 줄넘기대회가 대회가 개최됐다. 생활체육으로써 줄넘기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약 1,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화성시가 후원하고 화성시 줄넘기협회가 주최 및 주관을 맡았다. 대회 결과는 남광장 점핑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유노점프 능동점이 종합준우승을 그리고 뮤직점핑줄넘기 6호점, 태안줄넘기클럽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에 박재영 체육진흥과장은 대회 준비와 참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종목들이 생활 속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8회 화성시협회장기 태권도대회 포토뉴스를 통해 대회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화성시 태권도협회 김종옥 회장과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너?고 나살자 돌려차기(겨루기) 품세는 어려워 복도에서 대기 중 대기 중 귀엽게 V 컷 로비에서 대기 중인 태권소녀들 더워도 연습은 한다 심판 파이팅!!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8회 화성시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선수(1.300명)와 가족 응원단 약 3.000(추정)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오전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화성시 관내 태권도 선수들이 경합을 벌이는 대회로 화성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을 맡았으며, 화성시와 경기도태권도협회가 후원한 화성시 엘리트 태권도대회다. 겨루기와 품새로 이뤄진 대회의 성격상 화성시 태권도 관련 종사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심판을 보거나 심사에 참여했고 화성시 유능한 태권도 선수들이 봉사에 기꺼이 응한 체육관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그러나 대회장의 열기가 뜨거운 데 반해 정작 경기장이 비좁아 선수들이 맨발로 복도나 경기장 밖에서 연습을 하는 등의 진풍경도 연출 돼 몇몇 학부모들은 대규모 경기장이 부족한 화성시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중학생 태권도 선수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 J씨는 “화성시에 태권도부가 있는 고등학교가 전무 해 중학교를 졸업하면 평택이나 수원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을 한다”며 “국비와 교육부의 지원을 받는 고등학교 태권도부가 화성시에도 조속히 생겼으면” 하는 바람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