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남부지부협의회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는 지난 2월 26일(수) 사랑의 척사대회와 청렴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이날 척사대회에는 경기남부지부협의회 및 8개 기능별위원회 자원봉사자들과 공단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공단 자원봉사자들의 단합과 법무보호사업 관련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남부지부협의회에서는 법무보호사업지원금 100만원을 지부에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척사대회 행사와 함께 “빈손으로 만나요”라는 주제로 청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으며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단합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가치있는 행사로 그 의미를 더했다. 경기남부지부협의회 변봉구 협의회장은 "척사대회를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오늘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는 경기남부지부협의회 및 각 기능별 위원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 양성식 지부장은 "청렴한 마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4월 16일, 법무부 산하 부천보호관찰소 보호관찰솔루션 위원회 사회정착 지원 분야 위원으로 서연이앤씨 황재성 대표가 위촉됐다.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해당 위원의 역할은 부천보호관찰소의 총책임자 윤현봉 소장의 직속 산하, 사범들의 재활을 돕는 위원회이다. 위원회 자체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형식이 아닌 실효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솔루션 위원회 및 써클 멘토링을 통해 자립하는 과정을 돕는다. 상기 기관의 주된 취지가 재활이란 점에서 직속 기구 중 가장 현실적인 기구로 작동된다. 부천 지역에서만 25년째 사업체를 운영했던 전문건설도장 업체 서연이앤씨 황재성 대표는 부천 지역에 마음의 빚이 있다고 털어놨다. 기업인의 사명은 지역경제 살리기인데 부천 지역은 자신에게 사업적 흥만을 주었고, 이를 갚지 못했다고 위촉장 수여식 때 소감을 전했다. 경제 활동은 보이지 않는 전쟁터라 할 정도로 치열하다고 말한 황재성 대표는 자신의 사업 경험을 살려 피부에 와닿는 사범별 콜코칭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공적인 재능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22년 10월 31일 대학교와 초등학교가 있어 여학생들이 수시로 지나다니고 자취하는 화성시 봉담 수기리 근처에 수원발발이 박병화가 화성시 몰래 들어앉은 지 벌써 3개월이 지나고 있지만, 법무부는 아직 이렇다 할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채 근처 주민의 불안감만 커지고 있다. 벌써 수차례나 정명근 화성시장도 직접 나서 박氏의 거주지 앞에서 거주 반대 시위와 퇴거 요청, 그 밖에 시민을 안심시키기 위해 다 각도로 노력하고 있지만 박氏 측은 여전히 요지부동으로 거주이전의 자유를 내세우고 있어 강제적인 퇴거도 힘든 상황이다. 지난 26일 법무부 측은 26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있었던 아동 성폭행 살해 사건피해자 이름을 따 성범죄자가 학교나 공원 근처에 살지 못하게 하는 일명 제시카법과 같은 맥락에 한국형 제시카법 즉 고위험 성범죄자가 미성년자 교육·보육 시설로부터 500m 이내에 살지 못하도록 하는 법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사건이 부풀려지고 나서야 이제 와 제시카법 들먹이는 법무부의 행태에 심한 분노를 느낀다는 지적도 일고 있으며, 정작 화성시의 시민들을 기만하면서까지 일사천리로 타 지역 범죄자를 굳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병화의 화성시 거취가 2주째 접어든 가운데 화성시가 10일 오전 박병화 관련하여 시정 브리핑을 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11월 9일 현재까지도 박병화 측은 묵묵부답으로 대응하는 등 화성시에 거취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가운데 주변 세입자들이 임대차 계약을 해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어 박병화의 범죄사실을 보면 지난 2002년 12월부터 2007년까지 수원 권선구와 영통구 지역의 원룸촌이나 빌라 밀집 지역에서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을 10명이나 성폭행한 혐의로 15년 형 집행을 마치고 지난 31일 출소해 하필 여학생이 많이 살고 인근에 초등학교도 있는 수원대 후문으로 거주지를 정해 주변 주민들과 학생, 학부모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에 화성시가 강력하게 퇴거를 요청하는 이유는 법무부의 이유를 알 수 없는 판단으로 비추어 볼 때 박병화가 여학생 밀집 지역에서 재범을 저지를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과 신분을 속이고 거짓 계약을 한 것, 수원시에서 미리 손을 써 전혀 무관한 화성시에 반강제로 이주시켰다는 의혹이 들려오고 있다. 이에 대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말도 없이 수원발발이 퇴거를 외치고 박병화 강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3일 저녁 5시경 병점역 1번 출구 앞에서 전 명지대 객원교수이자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화성시를 포함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경기도지부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최미금 고문이 화성에 입주한 박병화 퇴출을 적극 반대 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최미금 화성시 아파트연합회 고문은 “경기도 화성은 지난 수년간 온갖 악재가 발생한 도시입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화성시가 나날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대부분의 화성시민이 자신의 일에 충실하고 열심히 살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며 “화성시의 발전은 결코 우연이 아닌 시민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10월28일 법무부는 평화로운 화성시에 박병화라는 돌을 던져놓았습니다. 법무부는 우리 시 당국자와 어떤 상의도 없이 박병화라는 희대의 성폭행범을 던져놓고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 고문은 “박병화는 우리 화성시민의 의지와 관계없이 봉담에 소재한 수원대학교 후문에 자신의 거처를 마련하고야 말았습니다. 수원대학교 후문에는 수많은 원룸이 있고, 그곳에는 선량한 학생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병화가 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범죄자는 출소 후 재범율이 66%를 웃돌고 있으며, 3년안에 재범을 저지를 확률은 24%나 된다. 그러나 박병화 조두순 김근식의 경우는 이보다 훨씬 더 높다. 그나마 조두순은 노인 김근식은 노인이 되는 중이다. 하지만 박병화는 아직 젊은 30대다. 화성시(시장 정명근)은 11월 1일 오전 수원발발이 박병화의 거주지(봉담읍 고시길***) 앞에서 연쇄 성폭행범의 화성시 거취를 규탄하는 집회를 강력하게 이어나갔다. 이날 규탄대회는 권칠승 국회의원 및 화성시의원, 수기초등학교 학부모와 봉담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연대 등이 참여해 “법무부에 안일한 태도에 참담함을 느끼고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에 살 수가 없다”며 “박병화 퇴거 요청을 원한다”라는 구호를 외치는 등 박병화 거주지 앞에서 제발 떠나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어 목까지 쉰 정명근 화성시장은 “계속해서 법무부에 항의하고 있고 박병화 화성시 퇴거를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최대한 방향을 모색하겠다”라며 참석한 학부모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진땀을 흘렸고 함께 구호를 외치며 박병화 퇴거의 결의를 다졌다. 또한, 박병화 입주로 가장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이웃 주민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31일 수원발발이 박병화의 화성 봉담 입주가 현실화 된 가운데 정명근 시장까지 나서 법무부의 처사에 강력하게 비판하는 등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어 법무부가 특정 시와 한통속이 돼 우리 시를 우롱하는 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화성시의 지대한 발전에 찬물을 끼얹는 법무부의 행태에 우리 시는 한층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다는 지적과 함께 많은 의혹이 제기됐다. 첫 번째 의혹으로 3일전 Y뉴스기사와 S일보 기사에 이미 박병화 관련 기사가 나온 가운데 수원시민들과 수원특례시장, 국회의원들이 이미 30일 오후 3시에 수원시청앞 88공원에서 박병화의 수원지역 출입 및 거주 반대를 촉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태원 사태로 인해 사회적 분위기가 어두운 관계로 반대 시위는 하지 않았지만, 수원시민들은 벌써 박병화 거취와 출소에 만반에 준비를 기했다는 점이다. 두 번째 의혹에 앞서 S일보 기사를 보면 ‘28일 이재준 수원시장은 박병화의 출소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 사회의 불안감이 커지자 더불어민주당 김승원(수원갑), 백혜련(수원을), 김영진(수원병), 박광온(수원정) 의원과 함께 법무부를 방문해 범죄예방정책국장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