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26일 광탄 5일장거리에서 열린 ‘제6회 광탄면 큰여울 축제’가 2,5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광탄면 큰여울 축제는 광탄면 대표 축제로, 올해는 가을로 물들인 공연과 체험마당, 볼거리와 먹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해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파주시 광탄면이 주최하고 광탄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박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고준호 도의원, 윤희정 파주시의회 의원, 광탄면 40여 유관 기관 및 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축제 행사장은 2곳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먼저 신산3교 제1행사장에서는 개막식과 2회째를 맞은 청소년경연 케이팝(K-POP)댄스경연대회, 주민노래자랑 국악공연이 진행됐고 경매시장 제2행사장에서는 매주 열리는 경매행사가 더욱 활기를 띠며 10여 개의 먹거리 공간과 20여 개의 체험관이 운영되는 등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먹거리 공간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운영했으며, 상생 차원에서 상가 일반음식점들도 함께 동참한 가운데 이원화된 행사장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광탄파출소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는 ‘제26회 청소년축제 및 청소년의 날 기념식’이 지난 25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춘한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청소년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총 33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 이날 축제에 인생네컷 청춘사진관, 청춘오락관 등은 단연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그 외에 비누만들기, 모루인형 및 무드등 만들기 체험장도 참여자들로 붐볐다.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된 청소년 동아리 9개 팀의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점프스쿨이 K-pop 음악줄넘기 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음악밴드 맥파이·윈섬·엔드리스·급조밴드, 댄스 및 치어리딩의 라온제나·흑심·엔들리스·프리아 등은 열정이 가득한 공연을 펼쳤다. 청소년의 날 기념식은 오후 5시 청소년축제기획단 및 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의 권승유 학생과 최한민 학생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청소년헌장 낭독, 청소년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안양시 청소년상에 안양예술고등학교의 이유림(봉사부문), 안양문화고의 정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는‘양주 회암사지를 만천하에 알리노라!’를 주제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양주 회암사지 일원에서 열린 ‘2024년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 10일, 임금의 행차를 알리는 전야제 공연을 옥정호수공원에서 개최했다. 진법무예와,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대붓 퍼포먼스, 국악비보잉과 밴드의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축제 첫날인 11일, 태조 이성계의 회암사 행차모습을 재현한 ‘어가행렬’은 옥정시가지(회암천 참수물교~옥정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지며,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이번 어가행렬의 ‘태조 이성계역’과 ‘대표 유생역’은 사전 오디션을 통해 양주시민이 맡았으며, 태조를 맞이하는 양주목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분장해 연기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문무백관·궁녀·유생역할은 옥정1·2동 지역주민이 30명이 참여하여 시민참여형 어가행렬을 구성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11일, 양주 회암사지를 배경으로 메인무대에서는 조선마술사, 늘픔태권도시범단, 창작 주제공연 ‘태조의 발원, 꽃비가 되어 내리다’가 진행됐으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를 기념해 야심차게 준비한 ‘제 15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27일, 지역을 넘어 경기도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 내 운답원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지난 해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화성시가 특별히 시민들의 화합과 가족 간 사랑을 되새기기 위해 준비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시민체험, 전통체험, 플리마켓, 전시회, 예술단체 공연에 초대가수가 함께하는 축하공연까지, 다시 찾아온 봄에, 가족과 함께 즐기는 오감만족 축제가 됐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축제는 특히 ‘가족과 함께 할 때가 됐나 봄, 사랑할 때가 됐나 봄, 축제 할 때가 됐나 봄’을 부제로 가족·이웃이 함께 봄의 기운을 가득 느낄 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됐다. 먼저 예술·먹거리 시장에서는 뜨개·패브릭 공예품, 베이킹, 자개 공예품, 액세서리, 차 등이 판매된 플리마켓이 운영됐고 푸드트럭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다양한 음식이 시민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양평 국회의원후보 김선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3월7일 오후3시 김선교 선거사무소 3층에는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회장, 조병돈 전 이천시장을 비롯한 여주·양평 지역주민 및 지지자들과 지역주민 약 500여 명 참석해 김선교 후보를 응원했다. 개소식에 참여한 지지들로 인해 선거사무실 3층을 꽉 채웠고, 자리가 모자라 주변 계단까지 자리를 하며, 1시간 조금 넘게 개소식을 지켜보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날 축사는 대한노인회 여주지부 김병옥지부장께서 제일먼저 진행했으며, 지금의 국회를 아타까와 하는 마음을 드러냈고 김선교후보를 지지하며, 좋은일꾼으로서 자질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수환 회장은 김선교라는 큰 교각이 여주·양평의 큰 발전을 줄거라 말하며, 큰 목소리로 지지를 호소해 많은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이 우렁찬 목소리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도 김선교후보를 지지하며, 응원하겠다는 다짐을 외치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로도 조병돈 전 이천시장, 이기수 전 여주군수, 양평 이환오 공동선대위원장, 여주 허송 공동선대위원장 선거중 이뤄질수 있는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