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예비후보,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한 동탄 교통공약 발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예비후보가 17일, 동탄의 대중교통 혁신 및 지역 개발에 관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동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편의를 최우선 목표로 삼았고 동탄 인구수와 발전속도를 감안해 타 신도시와 비교해 볼 때, 대중교통이 매우 취약하고 교통인프라가 부족할 뿐 아니라, 예정되어 있던 트램, 동인선 및 1호선 연장사업 등도 지연돼 시민들이 오랫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온 것에 따른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시민들이 겪는 교통불편에 대해 실질적인 해소를 위한 교통공약을 발표한다”라며, 그 취지를 전했다. 주요 공약 내용을 살펴보면 민주당의 총선 공약인 '청년 패스'를 바탕으로, 월 3만원에 버스, 지하철, 택시, 공공자전거, 트램까지 이용 범위를 확대하여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3만원 청년패스’, 동탄1신도시과 동탄역 사이에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버스전용차로 신설’을 담고 있으며, 광역교통 불편과 관련하여‘주말 광역․M버스의 배차 확대’및 ‘동탄3동과 반월동에 광역버스 확대’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2023년 하반기에 착공할 것
- 김삼성 대표기자
- 2024-01-17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