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일) 화성FC와 천안시티FC 프로축구 K리그2 10라운드 경기가 약 1천 800여 명의 가족 단위 관객이 모인 가운데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전을 펼쳤다. 1승3무5패 12위 화성FC 그리고 1승0무8패로 14위를 기록 중인 천안은 감독들 사전인터뷰에서부터 승리를 위한 투지를 불태우며 2승으로 가기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천안 김태완 감독은 “지독한 골 가뭄을 타개하기 위한 방책으로 좌우 윙백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빠른 공수전환으로 공격적인 경기를 치르겠다”는 예고를 전했다. 화성 차두리 감독은 “지난 경기도 너무 아쉽게 패했다”며 “수비를 강화하는 한편 역습을 노릴 것”이라는 전략을 밝혔고 “화성에 축구 꿈나무는 물론 모든 어린이들도 축구를 통해 건강한 마음과 협동심을 길렀으면 좋겠다”라고 승점으로 어린이날 선물을 줄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천안은 다소 공격적인 압박 전술을 펼쳤고 전반 중반 선취골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탔지만, 전반 33분 화성의 스나이퍼 10번 루안의 멋진 헤딩골 동점을 허용하며 공방 끝에 전반전을 마쳤다. 이어 후반 초반 화성의 7번 공격수 알뚤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양평 국회의원후보 김선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3월7일 오후3시 김선교 선거사무소 3층에는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회장, 조병돈 전 이천시장을 비롯한 여주·양평 지역주민 및 지지자들과 지역주민 약 500여 명 참석해 김선교 후보를 응원했다. 개소식에 참여한 지지들로 인해 선거사무실 3층을 꽉 채웠고, 자리가 모자라 주변 계단까지 자리를 하며, 1시간 조금 넘게 개소식을 지켜보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날 축사는 대한노인회 여주지부 김병옥지부장께서 제일먼저 진행했으며, 지금의 국회를 아타까와 하는 마음을 드러냈고 김선교후보를 지지하며, 좋은일꾼으로서 자질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수환 회장은 김선교라는 큰 교각이 여주·양평의 큰 발전을 줄거라 말하며, 큰 목소리로 지지를 호소해 많은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이 우렁찬 목소리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도 김선교후보를 지지하며, 응원하겠다는 다짐을 외치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로도 조병돈 전 이천시장, 이기수 전 여주군수, 양평 이환오 공동선대위원장, 여주 허송 공동선대위원장 선거중 이뤄질수 있는 당부
박재순 예비후보 “지난 지방선거 승리의 여세를 몰아 이번에도 반드시 지역 시도의원들과 합심해서 총선전 수원 승리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예비후보는 7일 오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간담회’를 위해 방문한 자리에서 총선 승리를 자신했다. 경기도 총선 필승을 위해 수원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후 3시 영통구 매탄동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팔달구 지동시장에서 지역상인회장들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간담회’에 이어 미나리광시장, 못골시장 등을 둘러보고 시민들을 만났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지동시장 내에서 마련된 전통시장 활성화 간담회에서 “과연 민주당이 수원에서 뭘 했나?”라며, “수원에 대한 우리(국민의힘) 공약이 새로운 게 아니다. 4년, 8년, 10년 넘게 수원시민들이 정말로 갈망해오던 거다. (민주당은) 그동안 뭐 한 거냐?”라고 되물었다. 이어 “(지난 민주당 집권시기에)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는 데 하기 싫어서 안한 건지 능력이 안 돼서 못한 건지 묻고 싶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저희(국민의힘)는 집권여당으로서 이번 총선이 끝나도 상당한 기간 동안의 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