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2024년 여주도시공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난치병 환자의 헌혈증 기부를 위한 공사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2024년에는 매월 첫째주 목요일 여주시청 주차장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하여 공사 임직원, 여주시 공무원, 여주시민 등 총 2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생명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헌혈행사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여 나누는 기쁨과 헌혈 문화 확산을 도왔고, 공사에서는 헌혈증을 기부받아 수혈이 필요한 지역 난치병 환자들에게 헌혈증을 기부해오고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헌혈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전과 가치를 높이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는 여주도시공사’라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여주도시관리공단에서 여주도시공사로 새롭게 출범한지 1년이 됐다. 여주시의 지역 개발과 주민 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공사는 새로운 도약을 진행해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여주시민의 최접점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는 공사 출범 1년간의 주요 변화를 살펴본다. →개발사업 수익 재투자로 여주시 개발 활성화 공사로 출범하면서 가장 큰 변화는 종전의 공공시설 운영사업에 더하여 도시개발사업은 물론 산업단지 조성, 공공청사 건립 대행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할 수 있게 되어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을 여주시 개발사업에 재투자하게 된다는 점이다. 공사는 출범 1년만에 많은 사업량을 확보하는 등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미 제1호 사업으로 공공청사 대행건립사업인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사업(총 사업비 165억원)‘ 착공을 시작으로, 국토부로부터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1,324억원)’ 총괄사업관리자 승인을 이루어냈다. 앞으로 여(주)행(복) 스테이션 건립사업(65억원), 가남 산업단지 조성사업(125억원), 북내 복합커뮤니티센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이동의 어려움으로 여행의 기회가 적었던 휠체어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휠체어 타고 떠나는 단양여행’에 특별교통수단 2대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보장구를 사용하는 여주시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단양의 장소를 신중하게 선정, 많은 지원자들 가운데 2가족이 최종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활동과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과 그 가족분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삶의 활력을 얻으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분들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콜센터 ☎ 1522-2796으로 문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공사 창립을 기념하며 하동제일시장주차장에서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여주쌀 판매와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증정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여주쌀 판매와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증정 캠페인은 2번째로 지난해 11월 한글시장주차장에서 “여주쌀 판매·소비촉진” 행사로 한글시장주차장에서 1일간 여주쌀 500g 200개를 무료 증정한 바 있다. 올해에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하동제일시장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여주쌀 500g을 하루 150개씩, 총 300개를 무료로 증정했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공사 창립 기념 캠페인을 계기로 다음 해에도 여주쌀 판매와 소비촉진에 보탬이 되는 홍보방법을 발굴하여 ”여주쌀 명성을 알리고 여주쌀 판매 및 소비촉진에 앞장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주시 농업인을 계속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도시공사 여주시수상센터에서는 지난 8월 9일 “KBS2 생생정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4 월드클래스 멤버인 엘로디가 리포터로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 촬영은 여주시가족센터와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수상안전교육과 수상레저체험을 진행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KBS2 생생정보” 여주시수상센터 촬영 컨셉은 엘로디가 리포터로 여주시를 찾아서 수상체험을 하는 장면으로 진행했으며, 수상센터 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수상안전강사들이 생존수영 및 구명뗏목 탑승훈련 장면을 연출하면서 생존수영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엘로디는 심폐소생술교육과 생존수영 및 구명뗏목 승선법, 조종면허 연수 등 모든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여주시와 남한강의 매력에 흠뻑 젖어들었다. 임명진 사장은 KBS2 생생정보 방영을 통해 “여주시수상센터가 청소년수상안전교육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수상레저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KBS2 생생정보 여주시수상센터 편은 8월 21일 오후 6시 35분 방영 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지난 23일 2024년 상반기 심사분석보고회를 통해 경영수지가 가장 높은 사업장으로 ‘여주국민체육센터’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상반기 심사분석보고회는 여주도시공사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업무실적과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였으며, 주요 사업실적 내용 중 경영수지가 90.7% 넘는 사업장은 여주국민체육센터가 유일하다면서 별도에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또한 기타 공사·공단 중에서도 이와 같은 실적은 전국에서도 매우 우수한 경영 실적으로 볼 수 있는 성과를 보였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국민체육센터에 특성상 수지율이 높게 나올 수가 없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며, 10년 이상 노후화된 시설과 강사 인력난 문제에도 불구하고, 여주국민체육센터는 효율적인 경영으로 높은 경영수지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주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효율성 향상을 위해 더 포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원활한 수영강습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인력 충원 계획과 시설 노후화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 계획을 강구하고, 여주 시민들께 더 다가서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경기도 지방공기업 공사·공단과 재난·안전관리분야 정책 논의와 정보교류 및 견고한 공조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5월16일에 가평시설관리공단 등 7개사 대표와 각 기관 안전업무 담당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공사·공단 간 유기적 네트워크 운영 및 공동 협력과제 발굴 ▲재난·안전관리분야 사업장 안전역량 향상을 위한 인적교류 및 공동교육 ▲공사·공단 재난·안전관리분야 새로운 산업육성 및 기술개발 등 안전문화 수준 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의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공사·공단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안전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개선 비용지원, 안전교육 및 기술지원 등을 실시한다. 또한 공사·공단은 산재예방 지원사업 활용안내, 안전보건 정보제공, 경공협 회원사의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각종 활동 등을 추진한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협약이 공사·공단의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궁극적으로 중대재해를 없애고 시민 모두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공사·공단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나아가겠다.” 이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와 경기전기교육원(대표 김태진)이 지난 23일 전기기술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상호 협력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전기산업 분야의 인력 양성과 기술 발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협약에 따르면 여주도시공사와 경기전기교육원은 여주시에 위치해 있어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연구 및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특히 기술교육 및 실무 경험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전기산업 분야에서 인재 양성 및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