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이해남·오문섭 의원 등 15인은 2025년 5월 8일, 진안 공동주택지구 내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과 관련해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신중한 재고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문 발표에는 지역구 의원인 이해남 의원 및 오문섭 의원을 비롯한 송선영·박진섭·김영수·배정수·전성균·유재호·김상균·명미정·정흥범·이용운·장철규·조오순·위영란 의원이 참석해 반월동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해남 의원은 “열병합발전소는 대기오염, 소음, 진동 등 다양한 환경적 부담을 동반할 뿐만 아니라, 인근 초등학생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안전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반월동은 이미 공업단지와 물류시설로 인한 환경적 어려움을 오랜 기간 겪어온 지역”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환경 부담시설의 설치는 주민의 생존권과 환경적 형평성에 심각한 침해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문섭 의원은 “최근 진안 공공택지지구 내 반월동에 추진되고 있는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진
시민불편 초래하는 이재명 방탄에 정신 팔린 민주당은 각성하고 불법 천막농성을 중단하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 국민의힘(이상복 의장) 시의원들이 시청 후문 앞에서 불법 천막을 치고 윤 정권 퇴진을 외치는 오산시 더불어민주당(차지호 국회의원)에 깊은 우려를 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오산시 국민의힘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지역위원회가 오산시의 허가를 받지 않고 오산시청 후문을 불법 점용해 천막을 설치하고 정권 퇴진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 법을 제정하는 입법기관에 속하는 차지호 국회의원이 앞장서서 작금의 불법적인 행태를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참담함을 금치 못한다. 현재 불법 천막은 시청사 내 가장 통행량이 많은 구간의 한쪽 인도를 3 분의 2 이상 점거하고 있어 업무차 방문하는 시민들은 물론 공무원들까지도 불편을 토로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집행부 차원에서도 원상 복구 명령을 내렸으며, 구체적 날짜를 특정해 철거하라는 계고장을 보냈음에도 민주당 오산시 지역위원회는 꿈쩍도 하지 않고 버티기 일관이다. 이는 단지 우리 오산시만의 문제는 아니다. 민주당 중앙당의 행태를 답습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3일 오전 제278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성길용 의장이 오산시체육회장의 사퇴와 이권재 시장의 재발 방지 약속을 촉구하며 시작 5분 만에 정회를 선포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이태원사고 사망자 가족과 호후피해 사망자 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과 아울러 시의원 6명과 직원 5명의 북유럽 출장 보고서발표 등 중요한 안건들도 산재해 있었다. 하지만 성길용 의장은 지난 오산시민축제 체육대회 개회사에서 체육회장의 의회 비하 발언과 관련해서 이권재 시장에게 재발 방지 약속과 함께 체육회장 사퇴 시까지 본회의를 무기한 정회 하겠다는 선포를 하며, 회의실을 퇴장, 남아 있던 언론인들과 공직자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시의원들이 빠져나간 회의장에서 “체육회와 시의회와의 개인적인 감정을 서로 기자회견을 하면서 일이 크게 퍼진 것을 가지고 이번 본회의를 마무리 지지 않고 끝내는 것은 오산시의회의 존재가치가 없다”며 “오산시 24만 시민의 대표로서 절대 묵과할 수 없다. 내일부터 모든 시의원들의 대우를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 이미 지난 3월 22일 제275회 오산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5일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원(국힘 비례)이 경기도의회 도의원 40인이 경기주택공사(GH) 관련해서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경기도의회 의원 40인의 성명서 전문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출신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의 자기사람 심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는 것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 지난 연말 경기주택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김세용 사장은 최근 전면적인 본부장 인사를 단행했다. 그런데 대부분의 본부장이 공모를 통해 임명되었음에도 다수가 김세용 사장이 SH사장 시절 함께 일했던 사람들로 채워지고 있다. 이런 결과는 공모 과정에서 공정성이 결여된 채 특정인의 입김에 따라 인사가 좌지우지 되었다는 우려를 피하기 어렵고, 공모절차가 공정했어도 공공기관의 임원 대다수가 특정회사 출신이 차지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모두가 실력자들이라 하더라도 편중된 인사구성으로는 사장의 독단적 결정에 대한 견제가 불가능하고, 다양하고 균형 있는 의사결정이 원초적으로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이재명 전 지사 시절 어떻게 이용되어 왔는지 경기도민들은 모두 알고 있다. 그 비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