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는 2월 8일, 화성시 오산동에서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문화원이 주관하는 ‘경부직선화 상부연결도로 기념 정월대보름 행사’가 그 화려한 막을 연다. 이번 행사는 <달빛 아래 화합>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채롭고 흥미로운 공연으로 화성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당일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유지선 화성문화원장 그리고 화성시 주요 내빈들도 참석해 화성시민들에게 따뜻한 덕담과 축사를 전하는 자리 또한 마련했으며 남녀노소 모두 보름달처럼 풍성한 소통의 장도 함께할 전망이다. 정월대보름 축제는 길놀이와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정겨운 전통 가락이 시민들의 흥과 기운을 북돋아 줄 예정이며 이어지는 줄타기 공연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옛 전통문화를 화성시민들에게 생생한 추억을 선물하고 특별히 이날 축제에는 사방에서 관람이 가능한 개방형 무대를 설치해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의 공감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일몰시간에는 화성특례시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화려한 쥐불놀이 퍼포먼스가 무대 안 팍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뒤를 이은 메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2월 20일, 화성문화원 다목적실에서 화성문화원과 화성시학원연합회 간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을 비롯해 정찬모 이사, 서승석 이사, 정은경 이사 그리고 강민우 화성시학원연합회 회장, 정동성 서부광역 지역장, 안병진 고문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지역 문화 상생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문화원과 화성시학원연합회는 특례시로 급성장한 화성시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교육·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은 “화성시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진정한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화성시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문화 의식과 활발한 활동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화성시학원연합회와 함께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문화원은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가치관과 건강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예절관 교육>과 화성8경 외 고정리 공룡알 화석지와 제부도를 비롯한 지질공원, 지역문화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11월 11일 오전 10시, 화성문화원 다목적실에서 화성문화원(원장-유지선)과 양산문화원(원장-박인주) 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문화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 사업 발굴과 함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문화원 유지선 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2024년은 지역 문화 인식 전환과 접근성 확장을 위한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9월 27일 학술대회를 통해 원효성사와 관련된 문화 콘텐츠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화성당성과 원효성사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사업의 필요성을 제시한 바 있는 유지선 원장은 "원효성사의 깨달음의 길과 양산의 원효와 천성의 길을 잇는 원효 순례길을 문화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후 ‘원효대사 깨달음의 길’ 조성 사업에 대한 정찬모 화성지역학연구소장의 발표로 이어졌으며 발표 이후 협약서 낭독을 마치고 각자 협약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순조로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앞으로 양 기관은 다양한 문화 자원과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문화원(원장유지선)에서 2024년 6월 15일 제2회 세시풍속축제:단오풍정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발안만세시장(화성시 향남읍 평3길)에서 진행하는 이번 세시풍속축제 단오풍정은 14:00에서 20:00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손님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3년 시작한 첫 단오풍정 축제는 올해로 2번째를 맞이하는데 화성문화원에서는 MOU를 맺은 발안만세시장과 협력해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단오풍정 축제를 준비해 우리나라 전통공연무대는 물론 외국의 전통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며, 단오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도 준비했다. 축제 관계자는 “특히 이날 축제는 발안만세시장의 협력을 받아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축제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게 마련했다”라고 밝혀 화성시만의 독특한 축제의 장으로 시민에게 다가설 전망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이 2024년 3월 21일 ~ 4월 5일까지 2024년 화성문화원 문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오는 3월 11일 개강해 12주 동안 진행되는 2024년 화성문화원 문화대학은 5개의 강좌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명한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는데 특히 올해는 플로리스트, 영화강좌가 추가 개설되어 월 2만원의 수강료(1학기 3개월분 일시납)로 더욱더 다양한 문화강좌를 시민에게 선보인다. 날짜별 모집 분야를 살펴보면, ▶무형문화유산 분야, (신명을 울리는 우리소리 판소리) 정상희 강사. 월요일 ▶문화예술 분야 (최서윤의 영화산책) 최서윤 강사. 화요일 ▶인문 분야 (화성의 인물을 찾아서) 간호윤 강사. 화요일 (수필,논픽션창작) 박덕규 강사, 수요일 ▶자격증 분야 (도전! 플로리스트) 임순옥 강사, 수요일에 진행된다. 이에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은 "화성문화원이 화성시민들에게 문화대학을 통해 다양한 문화강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문화 활동을 즐기는 수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운 문화 역량을 지역문화봉사로 선순환해 받은 혜택을 다시 돌려줄 수 있도록 지원과 정비에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