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에서 2024 갑진년을 보내며 시민들에게 송년사를 전했다. 다음은 양주시의회가 시민에게 전하는 송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29만 양주시민 여러분! 강수현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입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양주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언제나 양주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의정활동을 든든하게 뒷받침해 준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덧, 2024년 갑진년 한 해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갑니다. 올해 초, 시민 여러분과 함께 커다란 희망과 기대를 품고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365일, 모든 순간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쳐 갑니다. 우리 양주가 이렇게 한 단계 도약한 것은 시민 여러분 덕분이었습니다. 더 나은 미래로 이끄는 힘의 원천도 언제나 양주시민 여러분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변치 않는 관심과 응원이 우리 양주를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5일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열린 ‘양주목 한마당 큰잔치’의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과 시·도 의원,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목 관아 콘텐츠와 신기전을 비롯한 ▲전통 놀이, ▲목판 체험, ▲전통 퓨전 공연, ▲문화유산 사진전, ▲전통찻집, ▲스탬프 랠리 등 다채로운 양주시 역사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시 관계자는 오후 2시에 진행된 ‘양주목 관아’ 현판 제막식에 관내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제막식에 참여하여 그 의의가 컸다고 설명했다. ‘양주목 관아’ 현판 제막은 조선시대 한양 동북부의 중심 양주목의 행정 치소였던 양주목 관아를 대외적으로 알려 ‘경기북부의 본가’및 ‘역사 문화도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판의 글씨는 1760년 조선 21대 임금인 영조(1724~1776)가 모친인 숙빈 최씨 묘인 소령원을 방문할 때 양주 관아에 들러 양주목사 이지억에게 매학당(동헌)의 글씨를 주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영조의 글씨체를 집자(集字)하여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이 2024년 갑진년 신년사를 전해왔다. 다음은 윤창철 의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입니다. 청룡이 승천하는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용은 천자나 국왕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임금이 입는 옷을 곤룡포라고 하는데, 곤룡포에는 용이 금색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용은 백룡, 적룡, 황룡, 흑룡 등 여러 색깔을 띤 용이 많지만, 사람들은 유독 청룡에만 커다란 의미를 부여해 왔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에게 익숙한 ‘청룡영화상’과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 대회’는 영화계와 야구계에서 각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과 대회로 유명합니다. 상서로운 영물인 용의 해, 그것도 가장 사랑받는 2024년 청룡의 해에는 시민 여러분과 양주시의회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통해 위기를 조금씩 극복하고, 성장과 복지의 조화로운균형을 찾아가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제9대 양주시의회가 “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언제나 시민과 함께합니다”라는 의정목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이 2023년 송년사를 전해왔다. 다음은 윤창철 의장의 송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26만 양주시민 여러분! 강수현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입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양주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불철주야 양주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묵묵히 뒷받침해 준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 한 해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커다란 희망과 기대를 품고, 시민과 함께 손잡고 쉼 없이 달려온 지난 365일, 모든 순간이 여전히 생생합니다. 우리 양주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끄는 힘의 원동력은 바로 시민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 우리 양주를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더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게 할 수 있었습니다. 시민과 함께 대도약하며, 새롭게 달라질 양주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눈 앞에 현실로 나타날 우리 시의 희망찬 미래를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