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보건소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이렇게 참은 김에, 이참에 금연’을 주제로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금연 인식개선 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87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했다. 남양주보건소는 기존 일회성 캠페인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세계 금연의 날을 포함한 일주일을 캠페인 주간으로 정하고, 남양주 제1·2청사 및 도농역에서 남양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홍보물품 배부 및 금연 배너 비치를 통해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금연을 독려했으며, 금연 희망자들에게 금연 실천 다짐과 금연 서약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지난해 '남양주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가 개정되어 ‘전철역 출입구로부터 10미터이내’가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미성년자의 흡연율이 증가함에 따라, 흡연예방교육을 희망하는 초·중학교에 금연 교육 강사를 지원해 △담배의 유해성 △간접흡연의 위험성 등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024년 장애인 인식개선 전시회 ‘PALETTE: 우리가 사는 세상 2024’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4. 2.) 및 장애인의 날(4. 20.)을 맞아 장애 ․ 비장애인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는 물론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예술을 매개로 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녕동에 있는 소다미술관(효행로 707번길 30)을 전시 장소로 잡았으며, 전시 기간은 4. 2.(화) ~ 4. 20(토) 일까지 주 5회로 운영하는데 화~금요일 출입이 가능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각각 휴관을 한다. 또한 발달장애인 앙상블 ․ 패션쇼 공연은 4월 12일 금요일 오후 14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그 외 전시 연계 프로그램인 공무원 교육은 4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6번 실시할 계획이다. 장애 ․ 비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 말고도 영화 상영, 구연동화, 공연도 있을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장애인 ․ 자폐증 이웃의 인식과 함께 이해를 돕는 알찬 시간을 가져보길 소원해 본다. 이에 박재훈 장애인복지과장은 “세계 자폐증인식의 날(4. 2.) 및 장애인의 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주한외국인투자기업 대표출신 Alicia Song ( 한국명 : 송인선 - 캐나다국인) 스트릿투홈 대표가 그래드아트 김정곤 대표와 함께 원목 길고양이 겨울집 및 급식소를 콜라보로 후원 및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곤 대표는 지금까지 많은 보호소들에게 원목으로 견고하게 만든 길고양이 급식소 및 강아지 고양이 야외집을 만들어 여러차례 재능기부를 하였고, 송인선 대표 역시 매년 30-40개이상의 길고양이 급식소를 직접 사비로 구입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후원하거나 직접 놓고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송인선 대표는 '정말 많은 유기견 유기묘를 돌보다보니 모든 아이들을 다 거둘수 없고 다 구조할 수 없어 안타까울 때가 많다. 추위에 극도록 취약한 길에서 태어난 고양이들 또는 유기된 고양이들은 저체온으로 죽거나 굶주림에 먹이를 찾아 다니다 차에치여 사고로 죽는 경우도 너무나 빈번해졌다.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송인선 대표(인스타 아이디 @pet2v2 )는 '정말 부득이한 경우에만 구조를 하고 치료후 입양을 보낸 아이들만 약 50마리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