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의회 정흥범 부의장이 오늘 6월 24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32회 경기일보 공직대상 시상식에서 ‘자치의정대상’ 부문을 수상했다. 경기일보 공직대상은 도내 공직자 중에서 탁월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오랜 전통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흥범 부의장은 도시계획, 교통, 교육, 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자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부의장은 특히 서부권 균형발전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 제안, 주요 민원 중심의 현장 점검 및 예산 심사 활동, 의회 운영의 안정화 및 협치 기반 조성,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통한 공동체 가치 실현 등에 기여하며 지역 의정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정 부의장은 “이번 상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겸허한 자세로 지역 현안에 귀 기울이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치의정대상은 경기일보 공직대상의 9개 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의회 조미선 의원이 지난 26일 서울평화문화대상운영회가 주최한‘2024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복지증진 부문 자치의정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자치의정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미선 의원은 제9대 청년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청년과 취약계층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오산시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 ‘오산시 침수방지 시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다양한 입법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자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조미선 의원은 수상소감에서“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증진을 이루어가겠다.”며“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오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