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갑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오후 6시 남양농협 3층에서 개최된 ‘홍난파 합창단 후원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홍난파 합창단원 30여 명(단장 고애자, 지휘자 허부연)과 홍은수 후원회장, 정희준 송호·지학 장학재단 이사장, 강성구 전 국회의원, 정흥범 화성시의회 의원, 홍진환 전 화성시의회 의장, 홍석주 화성서부미래산악회장, 최치영 전 후원회장 등 후원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합창단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신년 인사를 나눴다. 홍난파 선생은 남양 홍씨 24세손으로 경기도 화성시 남양 활초리에서 태어나 국민동요 ‘고향의 봄’과 대한민국 최초의 가곡 ‘봉선화’의 작곡자로 화성시를 대표하는 근현대사 예술인이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홍난파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 주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14년 ‘홍난파 합창단’을 창단하여 매년 홍난파 생가 음악회, 난파탄생기념음악회, 난파동요제 등 다양하고 폭넓은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후원회는 합창단의 활동에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화성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가 MSG워너비에 이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씨야 이보람이 김도훈 작곡가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를 듣고 눈물을 보였다. 이에, 과거 그룹 씨야 ‘사랑의 인사’를 작곡한 김도훈 작곡가의 곡들을 다시금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2014년, 2016년 대한민국 작곡가 전체 중 저작권 수입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김도훈이 ‘작곡가들을 위한 작곡 플랫폼’으로 알려진 ‘감성사운드’에서 히트곡 원본 프로젝트 특강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김도훈 작곡가의 작곡법을 알 수 있는 원본프로젝트 특강인 ‘원프특강’은 작곡가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직접 원본을 확인하여, 지금까지 숨겨져 왔던 프로 작곡가의 사운드 비결인 다양한 가상악기와 플러그인 및 이펙터의 조합을 알 수 있고, 거기에 적용된 정확한 입력값까지 확인할 수 있어 말 그대로 원본과 똑같은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는 프로 작곡가의 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 클래스이다. 아울러, 감성사운드 관계자는 “현역에서 활동하는 분들만 아니라 K 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