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강원도 홍천 일원에서 3일간(6월 13일~6월 15일)펼쳐진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백경열 총감독)가 경기도 선수단의 대회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총 1.441명(선수 1.097명, 임원 보호자 344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는 140명(선수단 130명, 본부임원 10명)이 12종목 중 8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치렀다. 경기도 선수단 종목별 메달 현황을 살펴보면 배드민턴 금1개 은3개 동 4개, 볼링 동 1개, 수영 은1개 동 1개, 조정 금5개 은 2개 동 1개, 좌식배구 금메달, 파크골프 은메달, 휠체어럭비 금메달을 차지하며 총 2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배드민턴(강진용, 이장우, 윤종욱, 주영철)과 조정(김태현, 최인미, 김민희, 김진혁, 박범열) 그리고 좌식배구(강영옥, 한문숙, 하삼숙, 김양희, 허춘자, 최옥순, 소현정, 박정미, 김미경) 와 휠체어럭비(인철수, 김동환, 양지석, 송인수, 복지숙, 김시현, 박지강, 박길은, 오성훈, 이한근, 최정남, 정가희) 등에서 강세를 보이며 최강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김동연 회장)는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8개 종목(수영, 배드민턴, 파크골프, 휠체어럭비, 좌식배구, 조정, 볼링, 당구), 선수 95명(장애인63명,비장애인32명), 보호자 16명, 임원 29명, 총 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일원에서 총12개 종목(수영, 탁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휠체어럭비, 좌식배구, 파라트라이애슬론, 조정, 낚시, 볼링, 당구, 휠체어농구) 경기를 개최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즐거운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도지사님의 뜻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경기도민이 차별 없이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