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024년 화성시민 누구나 가능한 시민정원 운영을 위한 시민 정원사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모집은 시민정원사 운영을 통해 계절감 있는 초화류 식재 및 상시 관리를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시민참여형 공원 관리를 실현코자 마련됐다.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동탄센트럴파크, 동탄여울공원, 청계중앙공원에 15명, 동탄호수공원 15명을 각각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3월부터 9월 6개월 동안 공원 내 식재 기반 조성과 관목 및 초화류 상시 유지관리(식재,관수,전정,제초 등) 같은 일을 하는데 월요일부터 금요일 주 5일 근무에 1일 4시간(09시~13시) 근무한다. 주요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을 참조하면, 되고 문의는 화성시 동부공원관리과 공원관리2팀/호수공원팀(031-5189-5019/7092)에 문의하면, 된다. 이에 최성수 동부공원관리과장은“시민정원사는 도시공원을 가꾸며 지속가능한 녹지 환경을 조성하고 도심 속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화성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정남면에서 지난 27일 100만화성, ‘더 살기좋은 정남만들기’정원수 전정(가지를 잘라주는 일)을 실시했다. 이번 정원수 전정은 (사)정원관리사협회와 정남면, 정남면주민자치회가 다함께 모여 정남면행정복지센터 청사 내에 식재된 직접관리가 어려웠던 소나무 30여 그루를 대상으로 전정 작업을 진행하며, ‘더 살기 좋은 정남 만들기, 사업에 동참하는 훈훈함을 보였다. 이날 나무전정 봉사활동은 ‘100만 화성, 더 살기 좋은 정남 만들기’ 사업 일환인 아름다운 정남면 청사 프로젝트와 연계한 정원사관리협회의 2024년 첫 번째 재능기부 활동으로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김조향 정남면장은 “정남면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이 모이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환경을 가꾸고 개방할 계획”이라며 “정원을 관리하는 전문인력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