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체전 준비 ‘지금부터 실전’…도시 전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가 27~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앞두고 한 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직 시간은 남아 있지만, 시의 분위기는 이미 ‘대회 직전’을 방불케 한다. 준비를 미루기보다, 지금부터 현장처럼 움직이겠다는 선택이다. 오산시는 최근 ‘대회 추진기획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들어갔다. 겉으로 보면 조직 하나 만든 일이지만, 내부에서는 준비의 방식 자체를 바꾸는 출발점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단순히 행사를 치르는 수준이 아니라, 도시 전반을 다시 점검하고 손보는 과정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 추진기획단에는 오산시체육회,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오산도시공사등 지역 주요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각자 역할을 나누되, 따로 움직이지 않겠다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실제 대회에서는 작은 변수 하나가 전체 흐름을 흔들 수 있는 만큼, 초기 단계부터 협력 구조를 단단히 엮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또한 조직은 실무 중심으로 짜였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교통, 안전, 의료, 숙박, 외식, 홍보, 문화행사 등 7개 팀이 나뉘어 움직인다. 분야는 나뉘었지만, 목표는 하나라는 취지로 현장에서 바로 작동하는 준비체
- 김삼성 대표/발행인/편집인
- 2026-04-06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