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일 차 경기 결과 경기도 선수단 질풍가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4일 차 ‘질풍가도’를 보여주고 있다. 대회 4일 차인 오늘 경기도는 탁구, 보치아, 수영, 육상, 조정, 역도, 양궁 경기에 출전한 주요 선수들의 맹활약은 물론 배구 같은 단체 종목에서도 남녀 두 팀 모두 연이은 강세를 보이며 2위 서울과 점수를 1만 6천여 점으로 벌렸고 금메달 개수도 두 개나 앞서는 등 아낌없는 실력을 펼쳐 보였다. 이로써 경기도는 대회 4연패라는 위업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으며 이변이 없는 이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이 출사표를 던지며 했던 말이 현실로 다가올 전망이다. 먼저 대회 4일 차 득점 및 메달 현황 및 신기록 현황과 오늘의 다관왕 그리고 내일 펼쳐질 5일 차 주요 경기 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1위부터 4위까지 득점 및 메달 현황 (28일 17시 기준) 경기도 149.803.41점 금 114개, 은 95개, 동 78개 종합 1위 서 울 134.677.22점 금 112개, 은 119개, 동 107개 종합 2위 경 남
- 김삼성 대표기자
- 2024-10-28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