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옥정회천발전연대(회장 정지혁) 및 옥정2동 통장협의회(회장 유주엽)에서 주관한 민간 주도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서명운동에 함께했다. 현재 양주시가 ‘혁신형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향한 열렬한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관내 각 기관 및 단체에서 한목소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29일 관내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린 이날 서명운동은 양주시의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활동을 시민들과 함께하는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옥정호수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전달하며 서명운동에 함께해 줄 것을 독려했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양주시는 신도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종합병원이 없어 공공의료원 유치가 이루어져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지지를 표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혁신형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해준 옥정회천발전연대 및 옥정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 그리고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기북부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왕시 청계동은 지난 28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깔끔구역’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계동은 지난해부터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의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마을환경 정화사업을 추진 중으로, 매주 각 단체가 돌아가며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안전위험요소 발굴 등 청결한 마을 가꾸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청계동의 9개 단체 임원과 회원 40여 명은 원터마을 입구의 도로 주변, 인근 주차장, 배수로 등 평소 손길이 미치지 못해 쓰레기가 방치된 곳을 위주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안양판교로 주변에 방치된 가구, 가전 등 폐기물을 수거하던 단체 회원은 “도깨비도로는 의왕시의 명소인데 주변에 산적한 폐기물을 보니 안타깝다”며 “명소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은 우리 단체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해빙기 예찰활동도 함께 실시해 원터마을 배수로를 점검하며 겨우내 쌓인 낙엽과 이물질을 긁어내 관로를 정비하고, 안전위험 요소를 발굴해 조치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임에도 환경정화를 위해 낫과 장화를 손수 준비해가며 참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군포시는 지난 8일 군포시통장협의회(회장 신우현)와 남천병원(이사장 배승현)은 군포시 통장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혜택 상생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군포시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신우현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군포시 12개동 통장회장과 남천병원 전홍연 본부장 등 병원 관계자 4명이 참석하여 상생‧우호의 뜻을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포시의 통장과 그 배우자 및 통장의 직계가족은 △ 종합건강검진 30%~50% 할인 △ 비급여 항목 진료비 20% 할인 △ 예방 접종비 2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남천병원 관계자는 협약식에 앞서 “대표적인 지역 봉사자인 통장들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시민과의 신뢰를 증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통장은 「지방자치법」제7조 및 「군포시 통‧반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자격을 부여받아 행정시책의 홍보, 복지대상자 발굴, 지역 민원 수렴 및 전달 등 주민과 시청을 연결하는 공무 보조자이자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코로나19 상황 동안 △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세대 방문 마스크 배부 △ 재난지원금 지급사무 현장 지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