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전통시장 개선이 단순한 시설 보수 수준을 넘어, 체계적인 ‘설계 중심’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1일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하는 ‘시설분야 컨설팅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하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단편적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 초기 구상부터 완료 이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경상원은 시장별 여건과 수준 차이를 고려해 단계별 컨설팅 구조를 도입했다. 사업을 처음 준비하는 단계에서는 ‘진단컨설팅’을 통해 현장 상태를 점검하고, 시설 개선 방향과 적용 가능한 공법 등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막연했던 사업 구상을 실제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서는 ‘사전컨설팅’이 이어진다. 이는 1억 원 이상의 시설 현대화 사업을 진행할 경우 요구되는 절차로, 건축 분야 중심의 세부 설계와 비용 산출을 지원한다. 사업 규모가 커질수록 요구되는 전문성을 보완하는 핵심 단계로 평가된다. 사업 완료 이후에도 관리 지원은 계속된다. ‘사후관리컨설팅’을 통해 시설 운영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31일 오전, 수원시의회 다목적라운지. 다소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브리핑은 시간이 지날수록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만큼이나 관심을 끌었다. 단순한 정책 설명 자리라기보다, 수원시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려는지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이날 수원특례시(이재준 시장)는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교육 확대 계획을 포함한 주요 정책을 공개했다. 현장에서 가장 많이 반복된 메시지는 “기술보다 사람이 먼저”였다. 브리핑에 나선 오민범 AI스마트정책국장은 “인공지능은 일부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결국 핵심은 교육과 인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직자 역시 인공지능을 통해 스스로 행정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수원시는 올해 약 4만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취업 준비생, 청소년, 어린이 등 대상에 맞춘 과정이 따로 운영되며, 단순 체험이 아니라 실제 활용까지 이어지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현장에서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공직자 대상 정책이었다. 인공지능 교육을 의무화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직원에게는 인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추진한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도민들의 폭발적인 참여 속에 조기 종료되며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성공 사례로 떠올랐다. 30일 경상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 시작된 이번 행사는 경기지역화폐 기반 페이백 방식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며 단기간에 수요를 끌어올렸다. 특히 행사 시작 5일 만에 남부지역 예산이 모두 소진되며 조기 종료되는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이후 경상원은 의정부, 동두천, 양평 등 경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갔고, 그 결과 북부지역 역시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 전량 소진되며 ‘완판’ 흐름을 이어갔다. 도 전역에서 소비가 빠르게 확산되며 정책 효과가 지역 간 경계를 넘어 균형 있게 나타났다는 평가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소비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북부지역 상권을 고려해 예산을 남부와 북부에 약 7대 3 비율로 배분한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전략적 설계는 단순 소비 촉진을 넘어 지역 간 소비 격차를 완화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공공배달앱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고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2일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한 통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가 2026년, AI 기반의 지능형 서비스로의 대대적인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경상원이 발간한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VOL.12」에 따르면, '경기바로'는 소상공인의 행정 편의와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전망이다. '경기바로'는 현재 다양한 정책 정보와 지원사업 신청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무서류·무방문 간편 접수 기능으로 소상공인의 민원 부담을 크게 줄이는 것을 물론 2023년 2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누적 디지털 접수 4만 2천 건 이상, 누적 이용자 약 68만 명을 기록하며 91.6%의 디지털 전환율을 달성,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2026년부터는 AI 상담, 자가 진단 기반 사업 추천, 관심 분야 설정 기반 정보 제공 등 AI 기능을 도입해 플랫폼 활용도를 극대화할 예정인 가운데 수원, 성남, 안산 등 9개 기초지자체로 운영 범위를 확대, 지역별 지원사업도 통합 신청이 가능하게 하여 소상공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 김대순 행정2부지사가 12월 12(금)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실에서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고시되었음을 발표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도민과 언론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향후 10년간의 철도 건설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이번 계획은 경기도의 인구 증가와 통행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철도 인프라의 확충을 통해 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과 함께 이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는 2040년까지 인구가 1,44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일 통행량도 4,150만 통행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 데 이어 현재 승용차의 분담률은 61.2%에 달하고, 철도는 5.6%에 불과해 교통 혼잡이 심각한 상황임을 시사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망의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전했다. 이번 제2차 계획은 경기연구원에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된 연구를 바탕으로 수립되었으며, 기존의 1차 계획에서 미 추진된 6개 노선과 신규 6개 노선이 포함, 총 12개 노선이 반영되어 있으며, 총 연장은 104.48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