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희망연맹중앙회(윤진형 회장)는 무료급식 행사, 집 고쳐주기, 김장 나눔 행사 등 매년 전국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단체로 많은 이들에게 언제나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사)한국희망연맹중앙회(윤진형 회장)가 지난 5일(금) 저녁, 여주시 인근 '가든 삼밭골'에서 '2025년 연말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 헌신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표창장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발전과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한국희망연맹 회원사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빈과 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희망연맹중앙회 윤진형 회장을 비롯하여 김선교 국회의원(표창 수여), 이충우 여주시장, 서광범 경기도의원,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이상숙, 경규명 여주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박광천 대한민국 도자기 명장 내외, 양지현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여주시지부 회장, 조정오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등 지역사회 인사들과 한국희망연맹의 주요
박승원 광명시장 “2026년, 더 유능한 광명으로의 도약… 모두 함께 잘 사는 광명 향해 나아갈 것”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더 유능한 광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하고 민생·미래·지속가능 성장을 담은 2026년 예산 운용 계획을 밝혔다. 박 시장은 19일 제 297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민선8기의 숱한 파고 속에서도 광명은 사람 중심의 가치를 흔들림 없이 지켜내며 도시의 회복력을 증명해 왔다”며 “이 모든 성과는 시민의 연대와 의회의 협력, 공직자의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6년도 예산은 민선8기의 마지막이자 민선9기로 향하는 첫 예산으로, 도약과 전환의 분기점에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단 한 푼의 재정도 허투루 쓰지 않도록 깊이 고심해 편성했다”며 “모두 함께 잘 사는 광명을 향한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박 시장은 내년도 예산이 지정학적 긴장과 기후위기, 인구소멸, 인공지능(AI) 대전환 등 복합적 위기가 맞물리는 변곡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복의 흐름을 이어가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지방정부의 유능함이 그 어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는 안양시에 거주하는 노영규 씨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꾸준한 봉사와 공동체 기여를 인정받아 8월 14일 김진경 의장 표창을 문형근 의원이 전수했다고 밝혔다. 산본새마을금고 금정역 대리인 노영규 씨는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왔으며 특히 금융기관 내부에서 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직원 간 소통과 내부 통제 체계 확립, 최신 사례 중심의 교육을 추진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은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금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보이스피싱 예방 및 범인 검거에도 기여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경기도의회 관계자는 “노영규 씨는 자원봉사뿐만 아니라 금융사고 예방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온 분으로, 그의 헌신과 봉사정신은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수상 소감에서 노영규 씨는 “이번 표창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고객을 위해 더욱 헌신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고객의 재산을 내 가족의 재산처럼 지키는 든든한 금융 지킴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중장년 세대는 가정과 사회에 공헌하며 헌신해 왔지만,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나 사회적 제도가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했다. 이런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이들 세대의 고립이 시작됐고, 고독사 증가라는 사회현상으로 이어졌다. 안산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부 살핌 전화, 각종 데이터 수집 등을 기반으로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고독사를 예측하고 즉시 대응하는 ‘AI 돌봄 서비스’를 지난해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고독사 위험 가구에 관리 대상자 또는 가족이 앱(경기똑D)을 통해 직접 본인인증, 개인정보 수집 동의 등을 거쳐 위험군 1인 가구로 등록한 뒤 전력·상수도·통신 등 데이터 사용량 분석을 거쳐 고독사를 예방하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 해당 가구에 한국전력공사의 전력 사용량 데이터, SKT의 스마트폰 이용 데이터, 시 상수도 이용 데이터 등을 종합 분석한 뒤 결과에 따라 위험 수위(정상~심각)를 도출하고 복지 담당자에게 리포트 형식으로 알림을 제공한다. 위험 징후 발생 시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 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고 네이버클라우드가 제공하는 클로바 케어콜(CLOVA Ca